제가 소개할 영화는 '원데이'입니다. 이 영화를 12월 13일, 즉 어제 봤는데 정말 감동이었읍니다. 특히 앤 해서웨이, 짐 스터게스의 명연기는 정말 이 영화를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제가 좋아하는 여배우중 하나이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프린세스 다이어리'등에서 배우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죠. 두 사람간 서로 시련이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랑도 더욱 아름다웠던 것 같읍니다. 그리고 이안(라프 스팰)의 마지막 대사 '너로 인해 그녀는 행복했고 그녀로 인해 너는 사람이 됬다', 엠마(앤 해서웨이)의 대사 '난 널 내 기억에서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너 다시 한번만 더 그러면.. 덱스터 나 속이거나 실망시키거나 날 떠나면 나 정말 너 죽여버릴거야'등이 가슴에 남는 대사이었던 같습니다. 이 영화를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노팅 힐'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영화도 시련속에서 사랑이 피어나는 모습을 담고 있죠. ㅎㅎ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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