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이제 치료합시다! - 결국 요당, 뇌열, 그리고 간이 문제!
이혜민 지음 / 북아지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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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선택은 실패하지 않았다.

나의 선택은 탁월했다.

나의 선택은 극복 프로젝트!


한의사가 알려주는 당뇨 완치의 바른 길은 무엇인가? 
약과 운동, 음식 조절만으로는 당뇨를 완전히 이길 수 없다고 한다.
당뇨는 대표적인 성인병, 혹은 생활습관병이라 불린다.


당뇨인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발병 연령도 점점 낮아지고있다. 나 역시 부모님에게서 물려 받을 것 같다. 현재 고혈압은 물려 받았다.

아직 당뇨는 정상이지만 나의 신체, 나의 호르몬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당뇨 유병자 중 당화혈색소 수치가 조절 목표치에 도달하는 비율이 25%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이것은 바로 기존의 당뇨약과 운동, 음식 조절 등의 방법만으로는 당뇨를 완전히 떨쳐내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사람들은 당뇨를 진단받으면 당뇨약으로 혈당을 조절하고 음식 조절과 운동을 하면서 평생 관리하며 살 수밖에 없다고 알고 있다. 대수롭지 않은 생활습관병으로 여기면서도 합병증이 무섭다는 것과 당뇨약이나 인슐린 등을 끊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 또한 정설처럼 퍼져 있다.


이 책은 이혜민 한의사가 진료실에서 수없이 많은 당뇨 환자들을 만나며 깨달은 근원적인 당뇨 치료에 대해 알려준다. 환자의 몸 상태를 개선해 혈당 수치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당뇨는 완치될 수 있는 병이라는 것을 확인한 결과이다.


당뇨를 진단 받은 사람들이 모두 다 같은 원인에서 출발하지 않는 다는 것. 원인이 한 가지만이 아닐 수 있다는 것. 치료 효과나 속도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


당뇨에 관한 일반적인 이론과 더불어 한의학적 접근으로 진단하고 치료한 환자 사례를 통해 결국 당뇨란 요당, 뇌열, 그리고 간의 문제에서 비롯된 병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당뇨에 관한 오해를 풀고 내 몸을 더 깊이 이해하고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한방 당뇨 치료에 관심을 갖게 한다.


현재 청주에 거주하고 있다.

서울 종로까지 가깝지 않은 거리지만 마음은 벌써 당봄한의원(구 아리랑한의원)에 있다.

책을 보면 그 느낌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아직 젊고 건강하다고 자부하지만 언젠가는 찾게 되는 날이 올 것 이다.


지금 관심을 갖는 것 은 어머니때문이다.

밤이면 발저림으로 고생을 하신다. 잠을 제대로 청하지 못하고 계신다.

그래서 임시방편 마그네슘을 구입해 드시고 계신다.

조금 좋아졌다고 하시는데 근원적인 치료가 되지는 않는 것 같다.

찾고 싶다. 근원적인 원인가 완벽한 치료~


점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어 카카오친구를 맺고 이혜민한의사의 당뇨스쿨을 친구추가했다.

그 안에서 더욱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다.

현재는 리뷰를 작성하면서 다음 e-book을 기다리고 있다.


당뇨치료, 당신도 가능합니다!(당뇨치료사례집)

당뇨치료, 당신도 가능합니다!(당뇨치료사례집2)

당뇨 발저림 요당도 치료하자

당뇨 최기 혈당 잡기


제가 많은 관심과 집중되는 것은 당뇨 발저림 요당도 치료하자입니다.

발저림의 원인도 알고 어머니의 고통을 줄여주고 싶어서입니다.


책을 보면서 느낀점은 간의 중요성과, 숙면이라는 것입니다.

편안한 잠자리 균일한 수면시간을 통해서 완화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발저림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시는 어머님을 보면 마음이 아픔니다.

현재 위에서 말씀드린 마그네슘을 복용하시면서 밤에 발저림이 완화되어

잠시나마 잠을 청한다고 하시는데, 근원적인 원인을 찾고 있는 것인지

임시적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알려주세요...?


책으로 알아가는 것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어머님도 동영상으로 아름다운 이혜민 한의사님을 보고 좋아하시고, 많은 정보와 배움을 터득하고 계십니다. 집중도, 관심도, 신뢰도가 아주 높습니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관리하는 자세로 시청하겠습니다.

당봄한의원(구 아리랑한의원) 홈페이지: http://www.arirangdm.com/main

- 유튜브동영상 링크 및 선착순으로 요당 무료 측정도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 시간되시면 e-book도 신청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항상 ^^ 이렇게 미소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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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피나와 일곱 개의 별 세라피나 시리즈 4
로버트 비티 지음, 김지연 옮김 / 아르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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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반스앤노블 베스트셀러, 전 세계 23개국 번역

빠져들 수밖에 없는 최고의 판타지가 펼쳐지는 내용입니다.


현실 속에서는 만날 수 없는 가상의 세계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그 속에서 공존하고 있는 나 자신을 상상하며 읽게 됩니다.


그 자리에 바로 옆에서 보고 있는 듯 느껴지는 느낌, 느낌이 전달되는 내요입니다.

긴장감 속도감 저에게는 너무 좋았습니다.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을 새로운 판타지의 세계로 이끈 화제작 세라피나 시리즈가 더욱 탄탄한 이야기로 찾아온것 같습니다. 실존하는 빌트모어 대저택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사건들과 이에 맞서는 세라피나의 이야기는 섬뜩하고, 흥미진진하고, 황홀하기까지 합니다.


1권. 세라피나와 검은 망토

2권. 세라피나와 뒤틀린 지팡이

3권. 세라피나와 조각난 심장

4권. 세라피나와 일곱 개의 별


헤리포터 처럼 세라피나도 영화로 만들어 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극장에서 영화 보는 것도 힘듭니다.

나중에 극장에서 영화로 만들어지면 꼭 볼 것이고 시각적인 영상미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약간의 어둡다는 느낌을 받지만 밝은 모습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빌트모어의 수호자 세라피나는 대저택으로 침입한 어둠의 세력과의 연이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다. 덕분에 빌트모어는 평온을 되찾는다. 하지만 세라피나는 이 평온함을 믿지 않는다. 사방을 경계하느라 잠 못 이루는 나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절친한 친구 브레이든마저 뉴욕에 있는 기숙 학교로 떠나자 세라피나는 더욱더 불안을 느끼며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빌트모어의 주인인 밴더빌트 씨가 세라피나를 찾아와 위층에서 머물 것을 부탁한다. 사냥철을 맞아 빌트모어를 찾은 손님들을 감시하는 임무가 은밀히 세라피나에게 주어진다. 빌트모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추적하면 할수록 세라피나는 혼란스럽다.


무엇을 믿어야 할지, 믿지 말아야 할지 헷갈린다. 세라피나는 결국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한다. 그토록 지키고자 했던 대상이 한순간에 맞서 싸워야 할 적으로 변해 버린다면? 자기 자신조차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사랑하는 이들을 지켜야 한다면?


나 또한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난감한 상황일 것이다.

해결방법은 어떻게 해야할까?


어떤 일을 겪어도 힘든일이 닥쳐도 그 속에는 돌파구가 있고 해결책이 있다.
문제가 있으면 답이 있듯이 인생을 살면서 정답은 꼭 있다.

정답이 없는 인생은 없다. 책 내용에서 유일한 탈출구 해결책은 정면 돌파뿐이다. 라는 말에서 해답을 찾는다.


정면승부를 통해서 모든 해결책이 만들어진다.

혼돈과 질서의 순환 가운데 서로 배우고 서로 도우며 깨닫는 인생의 진리


5권도 출간되는냐는 어느 독자의 질문에 작가는 새로운 책을 집필 중인데 그게 세라피나 시리즈의 연작이 될지 아니면 아예 새로운 작품이 될지 모르겠다는 모호한 답변을 남겼다.


기다려진다. 5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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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 피로 쓴 7년의 지옥. 진실을 외면하는 순간 치욕은 반복된다, 책 읽어드립니다
류성룡 지음, 장윤철 옮김 / 스타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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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책을 많이 읽지는 못합니다.

시간과 공간이 부족해서 저만의 구차한 변명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책은 항상 옆에 있습니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부지런한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주(화)저녁 8시 10분 tvN을 기다립니다. 부지런한 습관을 쉽게 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시간이면 책 한 권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징비록은 아직 접해보지 못했던 책입니다.

40년을 살면서 류성룡은 알고 이순신을 알아도 읽지 않았던 책을 이제서야 읽게 됐습니다.

모두 책을 읽어드립니다. 덕분입니다.


설민석의 알찬 설명으로 빠져들고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쩌 저렇게 설명을 잘 할까?

설민석의 머리 속에는 도대체 몇 권의 책이 있을까?

역사, 세계사 모든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징비록을 접하고 놀랐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선조의 참담한 모습...

왕중에 제일 간신 같은 왕이라고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잘한 것도 있었습니다.

발빠른 도망~


이렇게 빨리 도망을 가서 왜적이 난감하네~ 라고 말했던 부분 왕이 이렇게 나라를 버리고 도망가는 것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일본이 실수를 했다는 것이 씁쓸합니다.



진실을 외면하는 순간 치욕의 역사는 반복된다.징비록의 내면의 진실...
일본에서는 베스트셀러였지만 조선에서는 잊혀진 책. 적을 알면 백전불패...
죽은 사람의 뼈까지 갈아마시게 한 7년 전쟁은 지옥이었다. 배고품 지옥이라 칭하고 싶다.


오늘 이 시대에 필요한 반면교사, 류성룡의 징비록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책이다. 과연 우리는 지금 징비하고 있는가? 이 책을 쓴 류성룡은 임진왜란을 진두지휘한 선조 시대 최고의 재상으로, 그를 빼놓고는 임진왜란을 이야기할 수 없다.


이순신을 발탁하여 임진왜란을 진두지휘하여 7년 전쟁을 승리로 이끈 장본인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욕을 채우기 위해 당쟁을 벌이는 대신들과, 권력을 지키고자 일생 동안 신하들을 이용하고 백성에게 고난을 준 선조가 나라를 이끌던 이때에 류성룡과 이순신이 우리에게 있었다는 사실은 가히 천운이라 할 수밖에 없다.


설민석은 징비록을 임진왜란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조선, 그 역사가 지금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이 시대에 필요한 반면교사가 되어줄 책이라면서 임진왜란의 중심에서 모든 보고를 받고 훤히 들여다 본 재상 류성룡이 다시는 이런 일이 이 땅에 일어나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기록한 것이다.


조선은 200년간 지속된 평화 때문에, 온 나라 백성이 편안함에 익숙해져 있었고, 전쟁이 날 것이라는 위기감이 없었기에 일본군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무탈’하게 살라는 말은 악담이라 생각한다. 잦은 고통은 사람을 강하게 한다. 위기를 고통스럽게만 생각할 게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징비록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징비록은 두 차례의 왜란을 진두지휘하며 나라가 몰락해 가는 과정과 백성들의 고통을 지켜봐야 했던 류성룡이 낙향한 뒤에 기록한 내용이다. 류성룡은 왜란 당시를 객관적으로 기록하여 후대인들이 같은 잘못을 선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랐다. 이 책은 청렴함으로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며 전쟁을 진두지휘한 류성룡이 어떤 인물이었는지를 류성룡은 어떤 인물인가를 통해 설명하고, 징비록은 어떤 책인가와 ‘류성룡의 자서’를 통해 당시의 역사와 류성룡이 글을 남긴 목적을 상세히 설명해 놓았다.


징비록과 류성룡 현세에 이런 사람이 또 태어날까

위기에 다시 범상한 사람이 도래한다고 한다.

아직은 대한민국이 위기의 상태가 아닌 것 같다. 위대한 인물 존경하고 싶은 인물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역사책에는 나라를 망하게 만든 사람들이 많은 이름이 쓰여질 것 같다.

전 정권을 보면 알 것 같다.

너무나 이름 남길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을 원하지는 않는다.

내가 원하는 사람은 위인이다. 그런 사람이 나타나는 것은 바로 대한민국에 위기가 닥쳤을 때 비로소 나타 날 것 같다.


하지만 지옥 같은 그런 세상을 바라지는 않는다.

단지 좋은 세상에 악인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 것이다.


현재는 책을 읽어드립니다.가 너무 좋다.

새로운 세상을 보는 느낌 바쁜 세상 속에서 하나의 희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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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박티팔 씨의 엉뚱하지만 도움이 되는 인간 관찰의 기술
박티팔 지음 / 웨일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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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삶을 적은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자기만의 생각 자기의 뜻과 행동 모든 것이 내가 우선이었다.

정신과 박티팔씨의 엉뚱하지만 도움이 되는 인간 관찰의 기술 본인의 관찰의 기술이었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 그 속에서 다른 뜻과 행복을 표현하였다.


1장: 티팔씨의 직장이야기

2장: 티팔씨의 가족이야기

3장: 티팔씨의 일상이야기


모두 티팔씨의 이야기였다.

나도 나만의 이야기를 쓰고 싶고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기술은 1도 탑재하지 못한 그녀는 결혼식 같은 허례허식이 싫다며 시어머니를 기절시키고, 잔소리는 하루 한 개로 제한한다며 시아버지를 기절시키고, 쌍욕을 시전 하는 타인 앞에선 UFO를 보았다며 딴청을 피운다.


칭찬은 필요 없으니 자신을 제발 좀 내버려두라는 박티팔 씨. 정신과 상담가라는 근사한 명찰이 있지만 마음속에 일말의 불안을 안고 하루를 살아가는 모습은 우리 모두와 다를 바 없다.

다만 그녀에게는 지루한 일상에서 재미를 찾아내고, 낯익은 것들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초능력이 있다. 타인과 관계를 맺는 매순간이 커다란 허들의 연속이지만 때로는 옆으로 돌아서, 또 때로는 밑으로 기어서라도 장애물을 통과하는 엉뚱한 묘수가 그녀에게는 있다.


엉뚱하지만 홀가분해지는 그녀의 기술을 슬며시 시전해 보자. 분명 도움이 된다.

그녀만의 생각 그녀만의 추진력이 있다.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나와는 다른 삶을 이야기하고 그녀만의 일상을 풀어서 설명하는 부분에서 남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공감하는 부분 또한 존재한다.


여자들의 공감력을 만들어줄 책이라 생각한다.

남자에게는 약간의 이질감이 있는 부분도 있다.


86p. 결혼은 미친 짓이다. 내가 공감하는 부분이다.

처음에는 좋지만 점점 익숙해지면서 느낌이 없어진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1년의 동거를 경험한 자로 말하자면

느낌이 없어진다. 애틋하고, 보고 싶고, 생각나는 것이 점점 살아지는 시점을 느끼면

결혼은 답이 없다.


내가 아직 하지 못한 부분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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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인간을 만드는가 (리커버) - 인간을 완성하는 12가지 요소
제롬 케이건 지음, 김성훈 옮김 / 책세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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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인간을 만드는가 인간을 완성시키는 12가지 요소가 있다고 한다.

사람은 남자와 여자의 유전자를 통한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형체로 만들어지는 것은 모두 알 수 있으나, 그 내면을 만들어주는 것은 누구도 알 수 없다.


어떤 조건과 생활 패턴으로 모든것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변화를 주는 것이 12가지 요소라 생각한다.


당신은 지금 어떤 인간으로 완성되어 가고 있는가?


21세기의 몽테뉴라 불리는 제롬 케이건의 첫 수상록!


심리학, 철학, 사회학, 과학을 아우르고,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에 대한 가장 위대한 지적 통찰!


무엇이 인간을 이토록 발달시켜 왔을까?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우리를 발전시켜 나가야 할까?

칼 융과 파블로프의 뒤를 잇는 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제롬 케이건이 이 질문에 대해 답하며, 그간 사회과학적 연구 방법의 모순을 지적하고, 60년간 인간 발달에 관해 연구해오면서 느끼고 생각한 인간을 완성시키는 12가지 요소에 대해 분석한다.


생각을 기호화한 언어와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기 전까지만 진실이 되는 지식은 인간이 계속해서 고민하고 뛰어넘어야 할 숙제다.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인간이 필연적으로 가질 수밖에 없는 배경과 그 속에서 자연스레 나뉘게 되는 사회적 지위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지만 좌절감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이어지는 주제인 유전자, 뇌를 통해서는 인간에 대한 생물학적 연구의 의미와 사회과학적 연구가 가진 필연적 한계를 지적하며 사회과학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가족이라는 사회제도는 어떤 이유로 지금껏 존속되어 왔고, 왜 현대사회에서 해체되고 있는지, 같은 경험으로도 다른 결과가 나오는 까닭은 무엇인지, 교육의 필요성과 한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예측이 가진 특별한 힘, 감정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인지, 도덕적인 인간이 과연 어떤 상황에서도 도덕적으로 행동하는지 등 인간을 구성하는 심리학적, 철학적, 사회학적, 과학적 요소들을 차례로 언급하며 각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 사례들을 제시해 누구나 알기 쉽게 한 인간이 무엇으로 완성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나는 과연 어떤 언어와 문화, 사회 속에서 태어나 어떤 부모와 가족 아래에서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될 것이다.


1장 언어: 말로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을까

 - 대표적인 언어는 영어다. 그 말은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없다. 내가 쓰는 한글은 스스로 많은 표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표현을 언어로 만든 다는 것은 힘들다.

언어는 글이고 표현은 감정이다. 그 감정을 말로 표현한다는 것은 현재의 모든 언어로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2장 지식: 안다는 건 무엇인가

 - 지식이란 배고품이요. 그 지식을 찾는 것은 지성인이다. 안다는 것은 스스로 깨우쳤다는 것이고 모른다는 것이 있기에 알려고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모르는 것이 어쩌면 약일 수 있다.


3장 배경: 배경은 어떻게 인간에게 영향을 주는가

 - 사람은 태어나면서 배경이 만들어진다. 나 또한 그 배경속에서 나의 삶을 살고 있다.

배경을 만족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 배경을 변화하려는 사람은 많다. 변화를 갖는 다는 것은 바로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4장 사회적 지위: 인간은 왜 남과 비교할까

 - 비교를 하면서 자기만족을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비교라는 단어가 없다면 희망도 없다.

비교란 나의 부족함을 찾기위한 것이라 생각한다.


5장 유전자: 성격도 타고나는 걸까

 - 성격은 생활속에서 변한다고 생각한다. 같은 부류속에서 태어나서 생활한다면 그 유전자 성격도 변하지 않는다 남자, 여자의 유전자를 받고 그 부류속에서 생활한다. 그건 같은 생활이지만 남자, 여자 다른 유전자에서 생활을 한다면 성격 또한 변화할 것이다.


6장 뇌: 뇌로 정신을 설명할 수 있을까

- 뇌는 성장한다. 정신은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환경과 생활 가족의 만남으로 노의 정신은 변화를 갖는 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가족의 필요성을 인정한다.


7장 가족: 가족은 꼭 있어야 할까

 - 가족은 있어야하고 사회로의 지름길이다. 가족이 없다면 다수의 변화를 느껴야하지만 가족이 있다면 인생이라는 단어를 지름길이라는 길로 인도해줄 것이다.


8장 경험: 어린 시절 형성된 특성은 평생 갈까

 - 어린 시절의 형성된 특성은 평생간다. 하지만 형성된 특성의 불합리성을 알게된다면 변화를 갖는 그 변화를 겪고 어린 시절의 형성된 자아의 특성은 다른 특성으로 변모한다.


9장 교육: 교육은 필요할까?

 - 교육을 통해서 사람은 욕심을 얻는다. 나의 배움의 뜻을 갖고 그 뜻을 나의 것을 만들때 까지 사람은 그 뜻을 찾아 교육의 필요성을 느낀다. 교육의 끝은 가르침이라 생각한다.

100%가 되는 그 순간 사람은 가르침을 돌아선다.


난 아직 교육을 갈망하고 있다.


10장 예측: 예측은 힘을 갖고 있을까?

 - 예측을 안다는 것은 그 힘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것이다.

예측과 예상, 예지, 미래라고 생각한다.


11장 감정: 느낌과 감정은 다른가

 - 느낌은 육체의 접촉이고 감정은 정신의 세계이며 보이지 않는 존재다.


12장 도덕: 도덕적인 사람은 도덕적으로 행동할까?

 - 도덕은 사람이 만든 것이다. 지금 도덕이 옮다고 하지만 그 도덕을 거부하는 사람도 있다. 도덕은 만들어지고 서로간의 협의에서 온것이다. 누구나 그 도덕을 옮다고 표현하지만 정답은 아니다.


나만의 12가지요소를 완성해보았다.

책을 통한 느낌도 있지만 나만의 요소가 존재하여 나만의 인간을 만드는 것 같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항상 ^^ 이렇게 미소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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