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엇이 인간을 만드는가 (리커버) - 인간을 완성하는 12가지 요소
제롬 케이건 지음, 김성훈 옮김 / 책세상 / 2020년 3월
평점 :

무엇이 인간을 만드는가 인간을 완성시키는 12가지 요소가 있다고 한다.
사람은 남자와 여자의 유전자를 통한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형체로 만들어지는 것은 모두 알 수 있으나, 그 내면을 만들어주는 것은 누구도 알 수 없다.
어떤 조건과 생활 패턴으로 모든것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변화를 주는 것이 12가지 요소라 생각한다.
당신은 지금 어떤 인간으로 완성되어 가고 있는가?
21세기의 몽테뉴라 불리는 제롬 케이건의 첫 수상록!
심리학, 철학, 사회학, 과학을 아우르고,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에 대한 가장 위대한 지적 통찰!
무엇이 인간을 이토록 발달시켜 왔을까?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우리를 발전시켜 나가야 할까?
칼 융과 파블로프의 뒤를 잇는 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제롬 케이건이 이 질문에 대해 답하며, 그간 사회과학적 연구 방법의 모순을 지적하고, 60년간 인간 발달에 관해 연구해오면서 느끼고 생각한 인간을 완성시키는 12가지 요소에 대해 분석한다.
생각을 기호화한 언어와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기 전까지만 진실이 되는 지식은 인간이 계속해서 고민하고 뛰어넘어야 할 숙제다.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인간이 필연적으로 가질 수밖에 없는 배경과 그 속에서 자연스레 나뉘게 되는 사회적 지위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지만 좌절감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이어지는 주제인 유전자, 뇌를 통해서는 인간에 대한 생물학적 연구의 의미와 사회과학적 연구가 가진 필연적 한계를 지적하며 사회과학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가족이라는 사회제도는 어떤 이유로 지금껏 존속되어 왔고, 왜 현대사회에서 해체되고 있는지, 같은 경험으로도 다른 결과가 나오는 까닭은 무엇인지, 교육의 필요성과 한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예측이 가진 특별한 힘, 감정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인지, 도덕적인 인간이 과연 어떤 상황에서도 도덕적으로 행동하는지 등 인간을 구성하는 심리학적, 철학적, 사회학적, 과학적 요소들을 차례로 언급하며 각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 사례들을 제시해 누구나 알기 쉽게 한 인간이 무엇으로 완성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나는 과연 어떤 언어와 문화, 사회 속에서 태어나 어떤 부모와 가족 아래에서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될 것이다.
1장 언어: 말로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을까?
- 대표적인 언어는 영어다. 그 말은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없다. 내가 쓰는 한글은 스스로 많은 표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표현을 언어로 만든 다는 것은 힘들다.
언어는 글이고 표현은 감정이다. 그 감정을 말로 표현한다는 것은 현재의 모든 언어로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2장 지식: 안다는 건 무엇인가?
- 지식이란 배고품이요. 그 지식을 찾는 것은 지성인이다. 안다는 것은 스스로 깨우쳤다는 것이고 모른다는 것이 있기에 알려고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모르는 것이 어쩌면 약일 수 있다.
3장 배경: 배경은 어떻게 인간에게 영향을 주는가?
- 사람은 태어나면서 배경이 만들어진다. 나 또한 그 배경속에서 나의 삶을 살고 있다.
배경을 만족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 배경을 변화하려는 사람은 많다. 변화를 갖는 다는 것은 바로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4장 사회적 지위: 인간은 왜 남과 비교할까?
- 비교를 하면서 자기만족을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비교라는 단어가 없다면 희망도 없다.
비교란 나의 부족함을 찾기위한 것이라 생각한다.
5장 유전자: 성격도 타고나는 걸까?
- 성격은 생활속에서 변한다고 생각한다. 같은 부류속에서 태어나서 생활한다면 그 유전자 성격도 변하지 않는다 남자, 여자의 유전자를 받고 그 부류속에서 생활한다. 그건 같은 생활이지만 남자, 여자 다른 유전자에서 생활을 한다면 성격 또한 변화할 것이다.
6장 뇌: 뇌로 정신을 설명할 수 있을까?
- 뇌는 성장한다. 정신은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환경과 생활 가족의 만남으로 노의 정신은 변화를 갖는 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가족의 필요성을 인정한다.
7장 가족: 가족은 꼭 있어야 할까?
- 가족은 있어야하고 사회로의 지름길이다. 가족이 없다면 다수의 변화를 느껴야하지만 가족이 있다면 인생이라는 단어를 지름길이라는 길로 인도해줄 것이다.
8장 경험: 어린 시절 형성된 특성은 평생 갈까?
- 어린 시절의 형성된 특성은 평생간다. 하지만 형성된 특성의 불합리성을 알게된다면 변화를 갖는 그 변화를 겪고 어린 시절의 형성된 자아의 특성은 다른 특성으로 변모한다.
9장 교육: 교육은 필요할까?
- 교육을 통해서 사람은 욕심을 얻는다. 나의 배움의 뜻을 갖고 그 뜻을 나의 것을 만들때 까지 사람은 그 뜻을 찾아 교육의 필요성을 느낀다. 교육의 끝은 가르침이라 생각한다.
100%가 되는 그 순간 사람은 가르침을 돌아선다.
난 아직 교육을 갈망하고 있다.
10장 예측: 예측은 힘을 갖고 있을까?
- 예측을 안다는 것은 그 힘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것이다.
예측과 예상, 예지, 미래라고 생각한다.
11장 감정: 느낌과 감정은 다른가?
- 느낌은 육체의 접촉이고 감정은 정신의 세계이며 보이지 않는 존재다.
12장 도덕: 도덕적인 사람은 도덕적으로 행동할까?
- 도덕은 사람이 만든 것이다. 지금 도덕이 옮다고 하지만 그 도덕을 거부하는 사람도 있다. 도덕은 만들어지고 서로간의 협의에서 온것이다. 누구나 그 도덕을 옮다고 표현하지만 정답은 아니다.
나만의 12가지요소를 완성해보았다.
책을 통한 느낌도 있지만 나만의 요소가 존재하여 나만의 인간을 만드는 것 같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항상 ^^ 이렇게 미소 잃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