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피나와 일곱 개의 별 세라피나 시리즈 4
로버트 비티 지음, 김지연 옮김 / 아르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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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반스앤노블 베스트셀러, 전 세계 23개국 번역

빠져들 수밖에 없는 최고의 판타지가 펼쳐지는 내용입니다.


현실 속에서는 만날 수 없는 가상의 세계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그 속에서 공존하고 있는 나 자신을 상상하며 읽게 됩니다.


그 자리에 바로 옆에서 보고 있는 듯 느껴지는 느낌, 느낌이 전달되는 내요입니다.

긴장감 속도감 저에게는 너무 좋았습니다.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을 새로운 판타지의 세계로 이끈 화제작 세라피나 시리즈가 더욱 탄탄한 이야기로 찾아온것 같습니다. 실존하는 빌트모어 대저택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사건들과 이에 맞서는 세라피나의 이야기는 섬뜩하고, 흥미진진하고, 황홀하기까지 합니다.


1권. 세라피나와 검은 망토

2권. 세라피나와 뒤틀린 지팡이

3권. 세라피나와 조각난 심장

4권. 세라피나와 일곱 개의 별


헤리포터 처럼 세라피나도 영화로 만들어 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극장에서 영화 보는 것도 힘듭니다.

나중에 극장에서 영화로 만들어지면 꼭 볼 것이고 시각적인 영상미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약간의 어둡다는 느낌을 받지만 밝은 모습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빌트모어의 수호자 세라피나는 대저택으로 침입한 어둠의 세력과의 연이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다. 덕분에 빌트모어는 평온을 되찾는다. 하지만 세라피나는 이 평온함을 믿지 않는다. 사방을 경계하느라 잠 못 이루는 나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절친한 친구 브레이든마저 뉴욕에 있는 기숙 학교로 떠나자 세라피나는 더욱더 불안을 느끼며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빌트모어의 주인인 밴더빌트 씨가 세라피나를 찾아와 위층에서 머물 것을 부탁한다. 사냥철을 맞아 빌트모어를 찾은 손님들을 감시하는 임무가 은밀히 세라피나에게 주어진다. 빌트모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추적하면 할수록 세라피나는 혼란스럽다.


무엇을 믿어야 할지, 믿지 말아야 할지 헷갈린다. 세라피나는 결국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한다. 그토록 지키고자 했던 대상이 한순간에 맞서 싸워야 할 적으로 변해 버린다면? 자기 자신조차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사랑하는 이들을 지켜야 한다면?


나 또한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난감한 상황일 것이다.

해결방법은 어떻게 해야할까?


어떤 일을 겪어도 힘든일이 닥쳐도 그 속에는 돌파구가 있고 해결책이 있다.
문제가 있으면 답이 있듯이 인생을 살면서 정답은 꼭 있다.

정답이 없는 인생은 없다. 책 내용에서 유일한 탈출구 해결책은 정면 돌파뿐이다. 라는 말에서 해답을 찾는다.


정면승부를 통해서 모든 해결책이 만들어진다.

혼돈과 질서의 순환 가운데 서로 배우고 서로 도우며 깨닫는 인생의 진리


5권도 출간되는냐는 어느 독자의 질문에 작가는 새로운 책을 집필 중인데 그게 세라피나 시리즈의 연작이 될지 아니면 아예 새로운 작품이 될지 모르겠다는 모호한 답변을 남겼다.


기다려진다. 5번째 이야기...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항상 ^^ 이렇게 미소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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