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 : 마음 편 ㅣ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
김옥림 지음 / MiraeBook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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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쓴 주관적 후기입니다.

이 책은 하루 한 페이지라는 부담 없는 분량 덕분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펴 읽을 수 있었고 읽을 때마다 마음이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는 결국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인데 이런 마음에 힘을 주는 양식과 지혜가 마음을 근육처럼 단련시키는구나 느껴졌다. 살다보면 마음이 약해지는 순간을 많이 겪는데 그럴 때 필요한 건 바로 이런 단단한 지혜구나.

책 속에서 특히 인상이 깊었던 문장은 참 행복을 누리고 싶다면 남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즐거이 하라는 부분. 내향적 성향이지만 관계 속에서 다른 사람을 성장시키고 행복하게 만들 때 그 보람은 참 말로 이루할 수가 없다. 항상 아름다운 것을 바라보라는 문장은 요즘처럼 사회면에 살인이나 범죄 소식이 끊이지 않는 세상에서 더욱 동감이 갔다. 어쩌다 그런 사건사고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어두워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일부러라도 그런 매체 보기를 멀리하고 좋은 음악을 듣거나 자연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말의 힘에 관한 부분도 크게 와닿았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는 메시지는 단순한 격언이 아니라 내가 어떤 언어를 쓰느냐가 내 인생의 방향을 정한다는 정말 참 진리다. 비록 솔직한 말이고 사실이라 할지라도, 부정적인 말이라면, 내 몸의 세포가 듣고 조금이라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 같은 말이라면 입 밖으로 내지 않는 것이 지혜란 생각이 부쩍 들었다. 어떤 아름다운 것이 나한테 들어오냐 그대로 아웃풋으로 드러나니..

또 하나 마음에 새긴 교훈은 자기만족은 인생에 대한 예의다 라는 말이다.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주관과 철학이 흔들릴 때가 있는데 이 책은 깊은 사색을 통해 자기만의 뿌리를 단단히 내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것이야말로 진짜 살아가는 힘이라는 메시지가 크게 남았다. 

책에 고독력을 기르란 말이 있는데 고독력이 무슨 말인지 처음엔 갸우뚱했다. 고독력이란, 자신을 혼자 두지 말고 적절히 사람들과 어울리며 봉사와 배움으로 외로움을 이겨내라는 중요한 메시지였다.

마지막으로 실패든 성공이든 경험은 산 지식이다 라는 대목에서 크게 고개가 끄덕여졌다. 내 삶도 결국 경험의 축적이었고 바로 그걸 발판 삼아 새로운 길로 나아갈 수 있었으니. 이 글들을 매일 한 장씩 곱씹을 수 있다면 마음이 한결 단단해지고 길을 잃을 때마다 다시 나를 잡아줄 것 같다. 

새로운 길을 가고 싶다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성찰의 힘을 축적하라는 메시지가 마음에 담긴다. 명상하는 시간을 내어 이 책을 다시금 천천히 매일 한 장씩 읽고 또 나를 돌아보며 조용한 시간에 마음의 힘을 단단히 길러야겠다. 당당한 지혜가 내 참 힘이 되면 이윽고 그 힘이 나를 보호하고 내 마음을 더 강하게 만들 것임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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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만에 끝내는 토익스피킹 실전 모의고사 20회
황인기.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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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했습니다.

5일 만에 끝내는 토익스피킹 실전 모의고사는 그냥 문제집일 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까 시험 준비를 위한 풀 패키지 같아서 깜짝 놀랐다. 특히 최신 기출을 분석해서 만든 모의고사가 20회나 들어있는데 앞뒤로 정말 깔끔한 설명과 안내가  누구나 이 책을 받아도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완전 내 스탈!


음 역시 시원스쿨에서 나온 거라 더 믿음이 간다. 시원스쿨 책들은 늘 군더더기 없고 필요한 부분만 딱 정리돼 있어서 보기가 편하다. 이 책도 역시나! 시험 진행 순서가 그림처럼 설명돼 있어서 이해가 쉽고, 앞부분에 모항별 핵심 이론이 정리돼 있어서 헷갈리지 않고 바로바로 핵심만 잡을 수 있었다. 특히 고득점 전략 부분에서는 광고, 뉴스, 안내 방송, 자동응답 메시지 같은 실제 시험 유형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고, 강세나 끊어 말하기는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 세세하게 알려줘서 감탄했다. 이걸 책으로 커버할 수가 있다니 역시가 역시다! 사진 묘사 파트도 그냥 설명하는 게 아니라 장소, 주요 인물, 사물을 어떻게 묘사해야 하는지 예시가 똑 떨어지게 나와 있어서 학원 수업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았다. 이 책 한 권이면 학원에 가지 않아도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마음에 들었던 건, 이론을 정리한 뒤 바로 20회 분량의 실전 모의고사가 이어져 있다는 점! 공부 흐름이 딱 잡히는 느낌이었고, 특히 다들 힘들어하는 5~7번 문제는 아이디어랑 답변 예시까지 있어서 답변을 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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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강남 YBM 토익스피킹 대표 강사인 제이크 선생님의 꿀팁도 곳곳에 들어가 있었는데, 이게 단순한 해설이 아니라 시험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 훨씬 든든했다. 실전 현장에서 가르치시는 분이라 믿음직! 시험 직전에 볼 수 있는 문항별 핵심 정리까지 있어서 시험 당일에도 긴장을 덜 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도 좋았던 건 원어민 음성 MP3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 넘 간편하게 들을 수 있구나! 이럼 더 바라는 것 없는데! 혼자 공부할 때 발음이나 억양이 제일 어려운 부분인데, 모범 답변 음성이랑 내 발음을 비교하면서 연습할 수 있다니 유용하고도 유용하도다! 이 책 한 권이면 진짜 학원 다니는 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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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께 100억 상속받기 -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부자 수업
배장훈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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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브런치 대상을 받은 책인데다 우선 책 제목이 정말 쇼킹했다. 금수저인가? 재테크 서적인가? 호기심에 읽게 된 이 책은 꼭 나 같은 한 사람이 돈에 대한 관점을 근본적으로 전환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성장 스토리였다. 그래서 더 공감하고 이해하며 빠져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묘했다. 소위 안정적인 직업을 추구하던 세대라, 매달 통장에 들어오는 일정한 월급이 가장 큰 안도감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그저 안도감에만 안주해 있던 건 아닌가 싶었다. 저자가 장인어른을 만나 돈을 리스펙해야 한단 걸 배우며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장면에서 생각이 많아졌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지점은 저자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돈을 대하는 태도 자체를 바꾸게 되었다는 점이다. 장인어른 말씀은 어록이었다. 부자는 성공에 초점을 맞추고 빈자는 오락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는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사업 기부 예술품 투자 등 미래 지향적인 이야기를 나누지만 빈자는 연예인 가십이나 스포츠 이야기로 시간을 보낸다. 부자는 신문을 읽고 빈자는 TV를 본다. 부자는 투자하지만 빈자는 소비한다. 이 단순하면서도 뼈아픈 대조가 나에게도 각인되더라.

특히 인상 깊었던 장면은 장인어른의 새벽 3시 기상 습관! 정말 성공하는 사람은 시간을 쓰는 방식부터 다르구나. 이 책에서 가장 빠르게 읽힌 부분 중 하나는 바로 가상화폐 투자 이야기였는데 읽으면서 그 통찰력 자체가 놀라웠다. 하지만 단순히 사라 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약속을 조건으로 내걸었다는 것도 흡입력있었다. - 첫째 절대 매도하지 말 것 둘째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말 것. 

또한 주식 투자에 대한 장인어른의 설명도 매우 명쾌했다 주식은 산업별 1등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전교 1등을 한 학생이 앞으로도 계속 전교 1등을 할 확률이 가장 높지 않겠냐는 이 짧지만 강렬한 비유! 결국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은 실력 있는 1등이며 장기적인 투자란 바로 이런 원칙 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걸 명심해야지.

책을 읽는 내내 저자와 장인어른의 대화는 너무 명쾌하고 깨달음을 많이 주어서 책장을 넘기는 속도가 빨라질 수밖에 없었다. 읽다 보면 나도 저렇게 심지 곧은 멘토가 있었으면.. 싶은데 이 책을 멘토로 나도 곧은 실천을 해 봐야겠다. 이 책으로 단순히 누군가의 성공담을 엿보는 것을 넘어 나 자신을 돌아보고 경제적인 방향성을 다시 세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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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똑같은 개는 없다 - 유치원에 간 강아지, 인지과학을 만나다
브라이언 헤어.버네사 우즈 지음, 강병철 옮김 / 디플롯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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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전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제목처럼 한 마디로 세상에 똑같은 개는 없다는 말이 얼마나 진실인지 완전히 공감하게 된 책. 첨엔 단순히 반려견 키우는 팁 교과서라 생각했는데 강아지의 인지 능력, 사회성, 의사소통까지 과학적으로 깊이 파고든 연구 결과를 담고 있어 깊이가 있었다. 특히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과학자의 연구를 바탕으로 견종이나 외형만이 아니라 기질과 성격, 인지 능력까지. 사람이 각기 다르듯 개도 개체별로 다르다는 걸 보여줘서 놀라웠다. 그들도 우리과 마찬가지로 각자 자기만의 다중 지능을 가지고 있고 자제력, 호기심, 담대함, 얌전함 등이 다 다르다니.. 견종별로 다를거란 고정관념이 이 책으로 왕창 깨지는 순간..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이 모든 개성들이 언제부터 발현되고, 강아지 시절 행동을 통해 어떤 개로 성장할지 예측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저자들은 이런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 강아지 유치원까지 세웠다는 사실! 여기선 강아지들이 캠퍼스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인지 테스트와 게임을 통해 그들의 천재성을 조금씩 밝혀내는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특히 강아지 인지 능력에 관한 내용이 신기했다. 생후 첫날부터 이미 아기 수준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게 정말 놀라웠다. 그리고 강아지는 20초만 지나면 본 것도 들은 것도 거의 다 잊어버린다는 게 웃기기도 하고 우리와 가장 가까운 친척인 보노보나 침팬지보다도 몸짓의 의미를 더 잘 파악한다니 과연 특별한 존재들이구나..이것은 강아지가 태어난 후 완전히 무력한 상태에서 부모에게 크게 의존하며 뇌를 발달시킨 점과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특히 생후 8~18주가 뇌 성장에 결정적 시기라니 이 시기의 돌봄과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람 같단 생각을 책을 읽는 내내했다.


후반부에는 강아지 유치원 운영 경험에서 나온 양육 팁과 인지 발달 시기별 체크리스트가 담겨 있어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하기 좋았다.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하려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준비물, 건강관리법까지 빠짐없이 친절히 안내해줘서 책 내용이 알차고 반려견을 맞는 주인이 강아지 개개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인종, 성별, 견종 같은 겉모습으로 누군가를 판단하는 우리의 모습을 강아지에게도 가지지 말아야지. 세상에 똑같은 개가 없듯, 우리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다름을 존중해야지. 언젠가 나도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을 때 이 책에서 배운 걸 기억해서 정말 사랑하고 존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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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수업
정다원 지음 / 모티브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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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전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ㅇ

최근에 정말 명언 중의 명언을 들었다. 가수 션이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냐는 질문에 아이들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되면 된다 라는 대답을 하더라. 그리고 또 한 마디, 아이들이라는 열매는 어머니라는 나무에서 열리기 때문에 아내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말이었다. 이 말은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마침 읽은 부부관계 수업이라는 책의 메시지와도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책을 받았을 때부터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읽었다. 단순히 결혼 생활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자는 청소년 상담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 건강이 부모의 언어와 부부 관계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아무리 좋은 말을 하고 싶어도, 부부 사이가 불안정하면 아이 정서 건강도 고스란히 불안하다는 것. 결국 아이의 행복은 부부의 관계 속에 있다는 진리가 정곡을 찔렀다.

책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사람의 성향을 여덟 가지로 분석해 놓고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는 실마리를 주었다는 점이다. 나는 소금산과 사막이라는 성향으로 진단되었는데, 소금산 성향은 질서와 원칙을 중시하고 타인에게도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특징이 있었다. 이런 성향은 진지함과 성실함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타인에게 엄격하고 여유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관계를 힘들게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은 내 모습 그대로라 뜨끔했다. 또 사막 성향은 일 중심적이고 책임감을 강하게 지니는 반면, 휴식이나 여유로움을 즐기지 못한다는 점도 너무 맞아 떨어졌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거울 같은 설명..

관계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성향만 아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성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이라는 점이다. 화산처럼 감정을 뜨겁게 표현하는 성향, 섬세하고 민감한 호수 성향의 사람, 논리를 중시하는 고독한 에베레스트 성향까지, 각 성향이 다 다르기 때문에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는 시선으로 배려해야 관계가 건강해진다는 메시지는 관계의 본질 아닐까.

결혼이란 단순히 행복을 얻기 위한 제도가 아니라, 서로를 성장시키는 과정이다.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 왜 상대가 사랑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까라는 의문도, 사실은 상대방의 성향을 이해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는 상대를 고치려 하기보다 나를 먼저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채워 줄 때 진정한 부부의 행복이 가능하다는 건 정말 중요한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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