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카 종이접기 2 - 거침없이 질주하라! ㅣ 미니카 종이접기 2
우리 교실 이야기 지음 / 경향BP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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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동차를 무척 좋아하는 만큼, 종이접기에 진심인데 레이싱카를 접을 수 있는 이 책을 발견하고 선물했다. 아이는 그 어떤 선물보다 좋아서 눈을 반짝이며 이 책을 펼쳤고, 함께 종이접기를 시작하며 우리는 작은 모험을 떠났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상세한 과정 사진과 친절한 설명이다. 접는 과정 하나하나를 사진으로 보여주고, 설명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어린아이도 스스로 따라 할 수 있다. 심지어 종이를 접고 펼친 흔적까지 보여주며 안내하는 세심함에 감탄했다. 기존 종이접기 책과는 차원이 달랐다.


레이싱카뿐만 아니라 같은 디자인의 미니카를 색깔를 더해 접을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다양한 색으로 자동차를 완성해 나가며 아이는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했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소한 행복을 느꼈다.


책을 따라 하나씩 완성된 자동차를 바라보며 아이와 웃음을 나눴다. "엄마, 더 많은 차를 만들어 보자!"라며 의욕을 불태우는 아이를 보며, 종이접기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이의 꿈과 열정을 키워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종이접기는 단순히 손을 움직이는 활동이 아니다. 집중력을 높이고, 끈기를 배우며, 결과물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이 책 덕분에 우리 가족은 더 많은 종이접기 모험을 계획하게 되었다. 경향비피에서 제작한 미니카종이접기와 팽이 접기에도 도전하며, 짬이 날 때마다 즐겁게 종이접기에 몰두해 봐야지.


이 책은 단순히 자동차를 접는 방법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아이와 형제, 부모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교감하고, 작은 성취와 행복을 나누는 순간도 선사한다. 종이접기를 통해 완성한 자동차는 단순한 종이 작품이 아니라, 우리 가족이 함께 만들어 낸 소중한 추억이다. 아이가 만든 차는 장난감차 앞에서 성취감을 더욱 뽐낸다.


미니카 종이접기2 를 통해 또 몰두하여 색종이를 펼치고 접는다. 가족의 행복은 이렇게 작은 손끝에서 시작되는 것 같다. 경향비피의 상세한 안내가 너무 좋아 다른 종이접기 책도 바로 찾아 볼 생각이다. 아이가 미니카종이접기3은 언제 나오냐며 벌써 기다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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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에 40대로 보이는 사람 80대로 보이는 사람 - 60부터는 외모에서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되어 있다
와다 히데키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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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에게 멋져 보이려는 마음이 사라지는 순간, 늙기 시작한다는 말. 어쩐지 반박할 틈이 없다. 결국 연애하듯 설렘을 쏟을 대상을 찾아야 한다는 것인데,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는 통찰이다. 설렘 호르몬이 팍팍 나오면 의욕도 넘치고, 근육도 단단히 붙잡아 주고, 뇌도 싱싱해진단다. 게다가 외모까지 덤으로 젊어지니, 이건 게임 끝 아닌가?


반면에 나이 들면 성적 욕구쯤은 무시해도 된다는 말이나 금욕이 미덕이라는 주장, 이런 게 오히려 빠른 노화로 가는 급행열차란다. 끊임없이 연애하는 마음을 유지해야 젊음이 지속된다는 이 강력한 메시지! 진짜 중요한 건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이다. 세상에 호기심을 품고 번지점프하듯 삶을 즐기는 태도가 외모에도 마법을 부린다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는 집에서 늘어진 옷에 구멍 난 내복을 입기도 했지만 이 책을 읽고 ‘이건 아니다’ 싶었다. 집에서도 나를 예쁘게 가꾸면, 내 몸도 자연스럽게 싱싱하게 바뀌고 더 젊어진다는 걸 깨달았다. 결국, 기분 좋은 설렘 그리고 예뻐지려는 마음가짐, 호기심 가득한 정신이 젊음의 묘약이란다. 그래서 결심했다. 내가 좋아하는 걸 찾고, 끊임없이 호기심을 품고 살겠다고.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 소식은 금물이고, 단백질 섭취는 필수란다. 현미밥, 된장국, 채소 반찬이 주름을 확 늘릴 수 있다는 경고까지 들으니 이제 식단도 재정비해야겠다. 그리고 집 밖으로 나가 사람들을 만나고, 나 자신을 품격 있게 가꿔야 더 매력적이고 빛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겠다.


이 모든 팁과 깨달음이 실린 이 책, 우리 부모님께도 무조건 추천해야겠다. 젊음과 매력을 유지하는 비법이라니, 이거야말로 나이듦에 있어서 조언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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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인 나는 왜 도전을 멈추지 않는가?
김재윤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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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제목부터가 73세 김재윤 선생님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내 아버지 또래인데, 50세에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 따고, 56세에 공인재무설계사 자격증까지 땄다고.. 영어 강사로도 활동하고 60대엔 손해평가사도 됐다는 사실에 이분은 그냥 도전 제조기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 놀라운 건, 이런 걸 다 하면서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하신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니... 급 피곤해질 때면 내 나이는 숫자던데.. 이분은 가난으로 가족이 3일 동안 굶어본 적도 있고, 부동산 사기로 전 재산을 날렸던 적도 있다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좌절 대신 도전을 택했다고 한다. 난 라면 물만 잘못 맞춰도 좌절하는데, 역시 스케일부터 다르다.


이 책에서 작가는 왜 도전을 멈추지 않았는지, 왜 도전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도전을 어떻게 지속할 수 있는지 알려주신다. 핵심은 간단하다. 도전은 단순히 목표를 달성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쁨이고,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이라고! 특히 이 문장이 기억에 남고 기억하고 싶었다. “도전하면 나의 능력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현실적인 노하우도 알려준다. 도전은 무조건 구체적인 목표부터 세워야 한다는 거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라고 한다. 역시 실행력이 중요한 것 같다. 이 책 덕에 나도 뭔가 해볼 용기가 생겼다. 내년에는 꼭 전자책 제작과 가이드 활동을 해 볼테다. 이 책이 가동 엔진에 큰 힘을 가해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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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영어의 결정적 단어들 : 접사·어근 ㅣ 중학 영어의 결정적 단어들
김경하 지음 / 사람in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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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영어 단어책만 몇 권인지 모르겠다. 근데 문제는 단어만 외우고 나면 그걸로 문장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막막하다는 거다. 아는 단어 다 때려넣으면 문장이 완성될 줄 알았는데, 현실은 다르더라. 그래서 이 책이 참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은 동사를 중심으로 단어를 배우고, 그걸 바로 써먹게 만드는 책이다. 영어 문장의 70%가 동사로 이루어져 있고, 동사가 문장의 뼈대라는 걸 제대로 보여준다. 영어는 동사가 없으면 문장도 없는데, 이 책은 그런 핵심을 관통하고 있다. 진짜 동사로 모든 걸 정리한 이 책, 너무 괜찮다.


일단 처음에는 단어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3인칭 현재형, 과거형, 과거분사까지 MP3로 들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외우게 되는 구조다. 그다음에는 미니 테스트로 알맞은 단어를 찾아 쓰게 한다. 부담 없이 단어 뜻을 점검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문장 배열하기 연습도 있다. 이건 나도 수업할 때 자주 써먹는 방식인데, 문장 구조를 파악하기에 딱이다. 동사를 찾아 동그라미 치고 해석까지 해보는 연습은 문장 분석 훈련에 최고다. 이렇게 단계를 밟다 보면 단어를 소화할 수밖에 없다.


부록으로 동사 변화표까지 딱 정리해 놓아서 동사 3단 변화도 내 걸로 만들기 좋다. 이 책에서 가장 감동했던 건 챕터별로 문장 형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놨다는 거다. 1장은 주어+동사만 있는 1형식 문장을, 2장은 2형식 문장을..  이런 식으로 5형식까지 알차게 다룬다. 이런 체계성, 인정 안 할 수 없다.


사실 영어 공부에서 문장 형식을 큰 뼈대로 잡고 연습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문장 형식도, 동사도, 단어도 다 잡아준다. 한마디로 영어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으로 공부하면 문장의 구조부터 동사의 역할까지 다 분석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 진짜 보물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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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후지하라 가즈히로 지음, 서승범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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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사람의 성향을 4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경제적 가치를 중시하며 월급 소득에 집중하는 사람은 CEO 타입, 경제 외적 가치를 중시하며 가족, 친구, 개인 활동, 사회공헌을 우선시하는 사람은 개인 사업가 타입이다. 세 번째로 권력을 지향하며 안정적인 월급쟁이 삶을 선호하는 사람은 공무원 타입, 마지막으로 독립을 중시하며 자신의 전문성을 추구하는 사람은 연구자 타입이다. 이 분류를 통해 각자 자신의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어떤 삶이 자신에게 맞는지 고민할 기회를 제공한다.


나 자신은 개인 사업가 타입에 속하는 것 같다. 가족, 친구, 그리고 사회공헌 같은 경제 외적인 가치를 중시하면서도 나만의 자유를 누리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개인 사업가로서의 조언은 그래서 더 깊이 와닿았다. 접대, 회의, 평가 같은 비효율적인 요소를 줄이고, 자기 브랜딩을 강화하며, 자유와 고독을 견딜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라는 이야기가 특히 그랬다.


책을 덮으며, "시간을 다루는 기술은 곧 삶을 다루는 기술이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찼다. 이 책은 단순히 효율성을 높이자는 이야기를 넘어, '심플하게, 그러나 깊이 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런데도 마치 '인생 비법서'가 아니라 '현실 생존 가이드'를 읽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더 공감이 갔다.


책에서는 접대, 회의, 평가 같은 비효율적인 요소를 줄이라고 조언한다. 솔직히 이 말에 통쾌함을 느꼈다. 특히 "시간 관념 없는 사람과 일하지 말라"는 조언은 마치 내 마음을 대변해주는 듯했다. 시간 약속을 어기는 사람들과의 작업은, 마치 구멍 난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느낌 아니겠는가? 


또 하나 감명 깊었던 점은 '심플 이즈 베스트'라는 철학이다. 하나의 플랫폼에서만 스케줄을 관리하라는 조언은 내 삶에도 당장 적용해야 하는 것!


자기 브랜딩에 대한 조언도 실용적이었다. 프로필 사진을 전문가에게 의뢰하라, 책을 써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라는 조언은 "유명해지고 싶다면 이것부터 하라"는 마스터 클래스 같았다. 물론 모든 사람의 목표가 유명세는 아닐 수 있지만, '자신의 가치를 전달하는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는 메시지는 누구에게나 유효할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울림이 컸던 부분은 '오늘 깨끗하게 살면 미래에 부끄러운 과거가 없을 것'이라는 말이었다. 이는 단순한 충고가 아니라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경고처럼 느껴졌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단순히 시간을 관리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나만의 삶의 방식을 만들어가는 데 필요한 철학과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책을 읽고 나니, 단순히 '어떻게 시간을 관리할까?'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나만의 경쟁력과 희소 가치를 만들어갈까?'라는 더 큰 질문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이제 내 삶의 방향이 조금 더 명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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