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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멘탈 - 지금 당장 부의 주인이 되는 20가지 비법
문기명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1월
평점 :
누구보다 강력한 강철멘탈이 되고 싶은 유리멘탈인 나는 이 책을 보자마자 반드시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안에 나오는 스토리가 힘이 있어 좋았는데 그 중 성룡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성룡이 전재산 1조 7천억 원의 절반 가량을 사회에 기부했을 때 기자가 왜 재산을 자녀에게 유산으로 남기지 않냐고 물었을 때 성령은 망설임 없이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아들에게 능력이 있다면 재산이 필요 없을 겁니다. 능력이 없다면 헛되이 탕진할 겁니다. “ 성령은 아들에 대한 아들에 대한 믿음뿐만 아니라 강력한 멘탈을 유산으로 남겨 준 이 사례를 보면서 정말 대단한 아버지라고 생각했다. 빌게이츠 또한 자녀에게 쉽게 물려받은 재산은 무능함과 허영심으로 인해 인간을 더 망친다라고 하면서 3명의 자녀에게 적은 돈만 유산으로 남기고, 나머지는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고. 저자는 본인을 가장 힘들게 했던 감정이 걱정, 두려움, 우울이라고 했고, 이 이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은 멘탈을 강화하는 것인데, 이것은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걱정이 있을 때 가장 중요한 액션은 걱정거리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거라고 했는데 이 말은 정말 맞다. 이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면 걱정이라는 막연한 감정만 만들어지고, 결국 해결되는 것은 하나도 없고, 또 다른 걱정거리만 마음속에서 부풀어 오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너무 강력했던 문구는 잘 될 거라고 믿으면, 기회를 보고, 잘 안 될 거라고 믿으면 장애물을 볼 것이라는 말이다. 골프 라운딩에서 파트너가 한 말도 기가 막히게 공감이 되었다. “골프에는 고수와 하수가 있어요. 하수는 걱정하는 대로 공이 가고, 고수는 상상하는 대로 공이 갑니다.” 강력한 멘탈을 키우기 위해서 자기 개발은 선물이라고 말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세 가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첫째, 자신을 꾸준히 지켜볼 것. 둘째, 자신에게 물어보고 채워줄 것. 셋째, 끊임없이 자신을 칭찬할 것. 진정한 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으니까. 나를 극복하는 모든 순간, 나를 극복하는 순간 모든 상황은 180도 바뀐다는 말이 이 책의 핵심을 말해주는 듯.
최근에 에세이 작가를 만나 어디에서부터 글을 쓰는 영감이 나오는지 물어봤더니 그 작가가 놀라운 대답을 했다.
글 쓰는 사람들과 철학자들은 하나같이 다 산책가였다는 것이다. 산책과 명상은 내 안에 스토리와 생각과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끌어내는 엄청난 비밀임에 분명하다. 작가는 아무도 방해하지 못하는 시간과 장소를 찾으라고 말하면서 그곳이 이제 나를 부자의 길에 들어서게 하는 아지트라 명명하고 그곳을 자주 방문하라고 말한다. 당장 나의 공간을 찾아 그곳에서 잠재력을 마음껏 펼쳐야지. 또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매일 원하는 상상을 하기 위해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가보고 싶은 곳을 종이에 적어 매일 외치고 상상했다고 하는데, 작가에게 벌어졌다는 일은 너무나 신기했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다 이루어진 사례들을 보면서 정말 생각과 말이 씨가 되고 현실이 되는구나 생각했다. 책의 말미에는 의미심장한 말을 담고 있다. ‘포기하지 마라. 저 모퉁이만 돌면 희망이란 녀석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꿈과 목표, 그리고 자신의 신념을 실현하는 유일한 방법은 행동이다’ 라고 당장 부의 주인이 되는 방법과 멘탈을 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읽으면서 벌써 멘탈이 더 탄탄해지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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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컬쳐블룸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