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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삶의 시작이자 끝
루이스 헤이와 친구들 지음, 엄남미.이계윤 옮김 / 케이미라클모닝 / 2024년 1월
평점 :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들여다보려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제목이 너무나 크게 와닿았을 것이다. 완전한 행복의 중심으로 가는 단 하나의 삶의 방식이 감사이기 때문이다. 감사는 더 많은 감사한 일들을 감사할 일들을 불러온다고 한다. 마치 내가 생각하는 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감사 하라고 한다. 감사는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의 결과가 아니라 우리가 실천으로 길러낸 태도라는 말! 너무 중요한 말이다. 감사함을 느낀 자에게는 더 많은 것이 주어질 것이고, 반대로 감사하지 않는 자에게는 더 많은 것을 빼앗아 갈 것이라는 문구를 읽으면서 언젠가 이런 글을 본 게 생각이 났다.
‘네가 만일 불행하다는 말을 하고 다닌다면 불행이 정말 어떤 것이지 보여주겠다.’
‘네가 만일 행복하다는 말을 하고 다닌다면 행복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 버니 S. 시겔
'If you keep saying, you're unhappy, I'll show you what unhappiness really is.'
'If you keep saying, you're happy, I'll show you what happiness really is.'
Bernie S. Siegel
감사하지 않을 때도 항상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은 감사 훈련 초창기에 실행할 부분이라고 한다. 감사하고 불행한 감정을 동시에 지닐 수 없다는 말을 상기하니까 정말 그랬다. 감사를 하면 불행할 수 없다는 건 정말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내 삶에서 일어난 기적의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삶을 매 순간 특별한 경험으로 만드는 최상의 방법이라고 했다. 매일 삶을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하나님과 대화를 하고 지혜를 요청하고 도움을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것을 책에서 강조했는데 정말이지 아침마다 밤마다 감사를 세며 감사를 노래하며 날마다 감사를 불러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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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컬쳐블룸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