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부자들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이루었는가
다니엘 킴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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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즐겨 보는데
전 세계 1위 세일즈맨이 말하는 성공의 비밀은 무얼까?
부자가 되기 위한 길은 무엇보다 단순하다니...
나에게 필요한 그 오직 하나의 능력이란 무얼까?
궁금해하며 책을 열었따.

세일즈 능력이란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진 사람이
나를 필요하게 만드는 능력을 말한다.
세계 최고 부자들은 제품을 파는 게 아니라
감정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산다고...
그럼 1위 세일즈맨은 사람의 마음을 잘 사기에
보통의 인간관계가 좋을까? 문득 의문이 생기네..

“너무 비싼데요” 의 장벽을 뛰어넘으라고 하면서
건달 같은 사람들이 언제나 사랑스러운 여자와 함께 있는 것은
그들이 여성에게 거절당하더라도 전혀 마음에 두지 않고
거듭 되풀이해 닥치는 대로 말을 걸기 때문이라는 예시는
너무나 재미있었다.
거절은 더 나은 명분을 달라는 뜻이라고...

소통 방식도 최대한 쉽게, 천천히 말하라는 말에 조금 반성했다.
무언가를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다면 제댜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이 마음에 콱 박힌다.

인간의 탁월함을 가장 훌륭하게 드러내는 방식은
자신과 타인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라고.
질문을 던지는 것 자체에 큰 의미를 둔 철학자들 처럼
질문이라는 것에는 사람의 마음 문을 여는 강력한 힘이 있는 듯.

빌 게이츠는 매일 스스로에게 두 가지 말을 반복했다 한다.
“왠지 오늘은 나에게 큰 행운이 생길 것 같다.”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나도 이러한 확언을 따라 하면서
내 마음 밭을 이미 믿음으로 일궈 두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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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기적 - 무한한 가능성을 깨우는 시간
비비안 리시 지음, 권진희 옮김 / 유노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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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을 하면서
또 미라클 모닝을 하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더 생산성있는 하루를 위해 기름을 붓고 싶었다.
성공하는 사람은 하루부터 다르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책에 더 큰 관심이 생겼다.
변화는 당신의 컴포트 존 밖에 있다는 말에 공감하면서.

이른 아침은 입에 황금을 물고 있다는 말에 십분 공감한다.
아침을 일찍 시작했을 때 하루에 계획한 것의 대부분을
아침에 끝낼 수 있었기 때문에 꼭 시간 선물을 받은 것 같았다.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메시지는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오늘 하려던 일을 할 것인가?
만약 이 질문에 계속 아니오라고 답 한다면
무언가를 바꿔야 한다는 뜻이다.
진심으로 행복하지 않다면 제발 변화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이 작가와 하이파이프 하고 싶은 대목!

다른 사람들 그리고 우리 자신과 소통하는 방법이
우리 삶의 질을 결정한다고 한다.
전하려는 메시지에 몰입하면
몸짓 언어, 에너지, 나의 존재까지 어우러져
소통이 잘될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너무 힘이 되는 대목은 이것!
좋아하는 것을 하면 에너지는 따라온다.
나를 침대 밖으로 끌어내는 강력한 그것.
오늘도 그걸 찾으며 내 하루를 채워야겠다.

이 책은 에너지가 넘치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에너지가 생성되는 것을 느낀다.
하루를 매일 기적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며!

#컬쳐블룸리뷰단 #컬쳐블룸 #하루의기적 #비비안리시 #유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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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관계의 기술 -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해 적당한 거리를 만드는 명쾌한 방법
네드라 글로버 타와브 지음, 신혜연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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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사이자 관계전문가로
이 사람에게 상담을 받으려면 1년 전에 예약해도 어려울 정도라니
미국의 오은영 박사라 생각하며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나를 지키는 관계의 기술이 무얼까
이 책을 읽고 나면 나에게 어떠한 관계의 지혜가 쌓일까
너무나도 신이 나고 기대가 됐다.

나도 내 기분을 모르겠다는 것이
감정 표현 불능증이라는 증상이라니...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
자신의 기분을 이해하기 위해 감정을 기록하고
감정 기록표로 감정 변화를 가늠하고
언제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 적고
감정에 대해 질문하면서
감정을 구분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된다는 솔루션은 참 신박했다.

상대가 바뀌려 하지 않는다면
그를 대하는 당신의 반응을 바꾸면 된다는 말도 속이 시원했다.
성인이 된 이후의 모든 관계는 선택이기 때문에.
완벽한 아동기 같은 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가장 와 닿았던 말이
스스로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이 돼라는 말.
어린 시절 만났다면 우러러봤을 그런 사람이 돼라는 말을 보면서
이 중요한 말을 되뇌이며 책을 덮고 한 동안 생각에 빠졌다.

나의 심지부터 굳히고
나의 감정과 감정패턴 부터 이해하고
나와 소통하는 방법을 안 후에 상대와 소통을 하면서
관계가 건강해진다는 진리를 감사히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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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뇌 장 혁명 - 깨끗한 장이 병을 치유한다 100세 건강시리즈 2
김나영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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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변비에서 탈출한 지 얼마 안 됐다.
변비가 있었을 때는 변비로 인해 열도 나고 속도 더부룩했는데
물과 야채를 의도적으로 많이 먹으면서
하루만에 변비에서 탈출했다.

그러면서 장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됐는데
장이 왜 제 2의 뇌 역할을 하는지,
남성과 여성의 장 질환이 다르게 치료해야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열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장의 전문적인 지식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는데
시원시원한 사이즈의 책에
컬러풀한 그림과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서
이해하기도 쉽다.

이 책에서 신기했던 부분은 대변이식인데
건강한 대변을 정제한 뒤 대변이식액으로 만들어
이것을 장 질환 환자의 장에 이식하여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

칼로리가 많은 음식을 먹지 않아도
장내세포에서 지속적으로 만들어진 10%의 칼로리가
살이 찌는데 기여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페이지를 읽으면서
이래서 물만 먹어도 살 찌는 사람이 있구나! 알게 됐다.

어떤 음식을 먹는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마만큼의 양을 먹는가라는 말도 정말 크게 와 닿았다.

또 평소에 수박 씨나 포도 씨를 다 먹었는데
채소나 과일이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한 독성물질을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이런 것들이 껍질이나 씨앗에 포함되어 있어서
껍질이나 씨앗을 제거한 후에 먹으라는 말은
나에게 앞으로 중요한 정보가 될 것 같다.

또 속쓰림에 우유를 마시면 안 되는 것이
우유의 단백질이 소화액 분비를 자극하여
위산 분비를 더 촉진시켜 속쓰림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장에 대한 이론 뿐만 아니라
실전 지식들도 많이 배웠고
제2의 뇌를 필사적으로 지켜야겠다 생각했다.

#컬쳐블룸리뷰단 #컬쳐블룸 #제2의뇌장혁명 #김나영 #국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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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나는
나태주 지음, 김예원 엮음 / 열림원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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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단 71 <너에게 나는>
풀꽃 시로 잘 알려진 국민 시인 나태주 시인!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이 시는 아! 하는 울림을 안겨 주어
카페에서 식당에서 꼭 한 번씩 본 적이 있는 시다.

이번 시집 제목 <너에게 나는>
제목만 들어도 꼭 한 번 펼쳐보고 싶다.

이 책에서 말하는 메시지는
이 세상은 너와 나로 구성되어 있고
나는 한 사람이고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너라는 것을 알려 준다.
그리고 내가 잘 살기 위해서는
모든 너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

너를 생각하는 나의 마음,
사랑과 그리움, 모든 걸 꼭꼭 담아 놓았다.

내가 제일 와 닿았던 시를 옮겨 본다.
내가 너를 좋아하는 것은 실은
내가 나를 좋아한다는 말이다.

내가 너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실은
내가 나를 그리워한다는 말이다.

내가 너를 두고 외로워한다는 이것은 실은
네가 나를 두고 외로워한다는 말이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이것은 실은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 말이다.

내가 너를 떠난다는 이것은 실은
내가 나를 떠난다는 말이다.

내가 너를 포기한다는 이것은 실은
내가 나를 포기한다는 말이다.

가장 사랑스럽고 애틋하고 또 가슴이 저릴 만큼 아픈 말이 아닐까...

#컬쳐블룸리뷰단 #컬쳐블룸 #너에게나는 #나태주 #열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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