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의 희망도 중하지만 귀촌함은도시의, 사람에 대한, 제도와 집단에 대한 귀차니츰. 인간에 대한 염증도 있었을 터인데 거기엔 배려가 전혀 없는 일방통행이 선선하게만 읽히지 않았다. 여기서도 깨닫지만 내가 갈 전원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