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 최백호 산문집
최백호 지음 / 마음의숲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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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가객 최백호 님이 자신의 73년 인생 역정을 허심탄회하게 진솔하게 소신 있게 때론 즐겁게 적어나갔다. ˝철자법이나 문법이 틀리지 않는 한 원고 한 글자도 고치지 말라˝하였듯 표지 얼굴 같은 책이다. ‘쉬다 가다, 가다 쉬다 살면 안 될까?‘ 한 그의 말과 그의 좋은 글들과 그림들처럼,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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