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로 가는 길 - 운명을 거슬러 문을 열어젖힌 이방인
에이미 스탠리 지음, 유강은 옮김 / 생각의힘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801년 ‘이중으로 빗장을 지른 나라‘였던 일본에 1853년 미국 페리 제독이 들어왔을 때까지의 시간 동안, ‘쓰네노‘라는 여자와 가족들이 기록한 문서로 그 당시 일본의 세세한 삶들이 생생하게 살아난다. ˝쓰네노는 자기 삶을 스스로 선택한 한 사람, 한 여자였다. 그저 편지만 남겼을 뿐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