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꿈 : 광주의 조천호 군에게 인생그림책 16
고정순 글.그림, 권정생 편지 / 길벗어린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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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18일, 아버지의 영정을 들고 있던 천호는 이제 마흔 일곱 살이 되었을 것이다. ˝우리는 정말 몰랐다고 말해도 될까˝ 라는 권정생 선생님의 편지. “아이들에게 나를 대신해 그날의 이야기를 해 주는 책을 만들어 주세요.” 어른 천호의 당부에 고정순 님이 그림책으로 편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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