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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만 직장인을 위한 챗GPT 비즈니스 프롬프트
민진홍.유경화 지음 / 성안당 / 2025년 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공지능이니, ai 라니 절대 반대 안된다, 일자리와 내 직장을 잃는다는 소리로 엄청나게 들불처럼 들끓고 난리였던
시절과 시간이 있었다. 그런데 불과 몇년전일이다.
몇년만에 현재와서 사람들은 더이상 들불처럼 끓어오르지 않는다.
오히려 좋아하거나 사용자들이 그래프 상승곡선처럼 서서히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도 싫어하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나도 그들의 마음을 어느정도 공감하는편이다.
특히 예술쪽이 더 그렇지 않나 조심스럽게 추측과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내가 엄청나게 갈고닦은 실력과 노력을 ai는 너무 순식간에 다른 창조적이면서 비슷하게 만들어내기떄문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일을 편하게 도와주고 들이는 노력과 시간을 단축시켜주기에 다들 서서히 매료되고있으며
더이상 인공지능 ai를 무시할 수 없는 환경과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기도 하다.
나는 무관하다고 생각해왔지만 이제는 더이상 그렇지 않다라는걸 새삼 느끼고 보고, 경험하게 되었다.
트렌드의 지표라고 할 수 있는 유튜브나 특히 출판사의 책들을 보면 대중들의 관심과 흥미, 트렌드가 무엇인지를
출간되는 책들을 보면 안다. 특히 챗gpt에 대해서 엄청나게 책과 강의, 영상들이 쏟아져나오고있다.
직장인이면서 일잘러가 되고 싶다구요?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다른 많은 챗gpt관련 책들 중에서 이해도와 실전력에 짱이라고 할 수 있어요.
챗gpt를 사용해보면 다들 시간, 노력, 비용을 줄여주기에 한 번 맛본 사람들은 헤어나오기 힘들다고 한다.
나도 챗gpt를 사용해야하는 상황이 오면서 직장인을 위한, 일잘러가 되기 위해서는 챗gpt는 무조건 사용해야하며, 잘 사용해야 한다.
단순히 챗gpt는 문서작성, 데이터 요약, 데이터 추출 등과 같은 일을 할꺼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니 할 수 있고 도움되는 기능들이 무궁무진하다.
무려 15가지가 된다. 그 중에서 몇가지 뽑자면 앞서 말한 내용뿐만 아니라, 번역, 오류검사, 첨삭및평가, 문서요약 등 다양하다.
내가 살아가는데 직장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일을 잘 못한다면 일잘러가 되기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도 하다.

이 책을 1400만 직장인을 위한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 뿐만 아니라 직장을 안 다녀도 프리랜서로 일하는
모든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챗gpt를 어떻게 사용해야 본전을 뽑고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지 자세하게 다룬다.
챗gpt는 무료도 있고 유료도 있다. 자신의 여건과 상황에 따라 고르면 되는데 이왕이면 유료가 좀 더 할 수 있는게 많은것 같애서
너무 비싸지 않은 유료도 한 번쯤 사용해 봐도 좋을듯 싶다.
챗gpt는 프롬프트가 있는데 이 비즈니스 프롬프트를 어떻게 작성하는지에 따라 작성해주는 퀄리티가 남다르다.
이건 정말 몰랐던 사실이고 이 책을 통해 프롬프트와 비즈니스 프롬프트를 사용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내가 필요한 것들을 맞춤형 챗gpt로 사용할려면 일잘러가 되기위해서는, 비즈니스 프롬프트를 제대로 배워서 써먹어야 한다.
큰 목차로 파트1,2로 되어있으며 챕터는 13가지로 되어있다.
책이 알차게 구성되어있으며 무엇보다 설명이 너무 장황하거나 길지 않아서 좋았다.
핵심과 딱딱 정리되어있으며 포인트를 잘 짚어서 알려주니 이해가 잘되고 어렵다고 마냥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고
쉽고 알려주는 프롬프트 탬플릿을 통해서 내가 원하고 바라던 답을 빠르게 도출해낼 수 있을꺼 같다.
앞서 사진처럼 주제 맞춰서 이번 파트에서는 무엇을 배울꺼고 다룰꺼며, 주의사항도 항상 다룬다.
그래서 꼼꼼하게 읽고 들어가길 추천한다.
프롬프트 템플릿을 제시해주고 그에 맞춰 작성 예시도 알려준다.
그래서 아, 템플릿을 처음 접하거나 본적이 없는 저조차도 이해가 바로 되서 써먹기 좋을것이다.
그리고나서 끝이 아니라 실제 챗gpt가 출력해주는 예시들이 좌르륵 나오는데 실로 엄청나다.
이렇게 답을 해주고 생각지도 못한 답까지 나오는걸 보면서 왜 매료되는지 왜 유료로 결제까지 하면서 쓰는지 이해가 된다.
기획제안이나 특히 번역이 필요한데 영어번역 실력이 좋다고 한다.
내가 마케팅이나 회사에서 기획서를 써야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시간을 줄여주게 만들어준다.
책에서 알려주고 다루는 방법들이 질문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배울게 많으며, 출력을 제대로 할려면
어떻게 질문을 해야하는지 무엇을 물어볼때 주의할 점이 무엇인지도 공부하고 알 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