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스타로 3억 매출 셀러가 되었다 - 하루 2시간 저절로 돈 벌리는 부업 필살기
최지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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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안하는 사람을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다라고 말할정도로 모든 사람들이 대부분 인스타그램을 한다.

난 할 이유도, 해야 할 필요성도, 무엇보다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서 안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요즘 트렌드라든가, 무엇이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는지, 어떻게 자기관리를 하는지 등을 알 수가 없었다.

한마디로 다양한 것들을 해보고싶고 경험해보고싶은 나에게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통해 아는것도 배우는것도 한계가 있었다.

그렇게 나는 인스타그램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러다 우연히 만난 책이 지금 소개할 책이다. 제목만으로도 너무 설레임과 부러움이 같이 느껴지지 않은가.

이 책을 읽어보면서 단순히 광고나 홍보용이 아니다라는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정말 내가 투잡으로, 부업으로 혹은 적은 돈이어도 월급에 플러스를 더해 주고싶다는 도움이 될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인스타그램이 단순히 자신의 뽐내기용이나 블로그, 카페 같은 모습은 현재도 있지만 초창기 모습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구와 판매를 통해 누구나 사업자가 될 수도 있고, 되기도 하며, 많은 돈이든 적은 돈이든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라는걸

책을 읽어보면서, 현재 인스타를 하면서 알게 되었고 배우게 되었다.

실제로 저자가 상담 코칭을 해준 사례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보여준다.

단순히 아무생각없이 해서는 안되며, 내가 무엇을 판매할지, 어떤 인스타그램을 할지 주제와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는것을,

그것을 나의 자기소개서같은 프로필과 이름과 설명에 어떻게 적어넣어야할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계정을 만들고나서 흔히 하는 실수들을 콕 짚어서 모아서 설명해준다.

그 중에 하나를 예시로 들면 이것저것 올리는것이다.

한마디로 이 사람의 인스타그램이 뷰티쪽인지, 음식쪽인지, 운동쪽인지 알 수가 없게 된다.

블로그도, 카페도 그렇고 중구난방식으로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으니 다 올려서는 안된다.

그러면 이 사람은 도대체 뭐지? 무엇을 말하는지 얼핏 알것도 같지만 넘쳐나는 정보와 사람들의 계정 속 소식들을 통해서

이미 머리가 아프고 지쳐있는데 게다가 내가 필요한것도 아니거나 찾기 힘들면 누가 보겠는가.

sns에서 제일 중요하게 보는것이 다른것도 많지만 팔로워이다.

팔로워 늘리는 법이나 많은 팔로워들을 누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소통하는지와 같은 것도 알려준다.

뭐하나 쉬운게 없다라는건 알고있었지만 인스타그램 세계도 심오하고 뭔가 복잡하고 어렵다라고 느껴지기도 했다.

누구나 실수하거나 놓치는 해시태그의 중요성, 난 해시태그를 신경을 쓰면서 달기는 하는데

갯수가 너무 많아도 적어도 신경이 쓰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책에 담아놓았다.

갯수부터 금지된 태그까지 알려주니 너무 좋았다.

이제 판매자가 되어 마케팅을 해야하는데 마케팅이 쉽지가 않다.

잘못하면 이상한 상품, 이미지가 되어버리거나 사람들이 모르고나 무시하고 지나치게 되버린다.

책에서는 마케팅 전략도 상세하게 다뤄준다.

하나같이 설명은 간략하지만 핵심은 콕 짚어서 설명해주고 알려준다.

그리고 친절하면서 자세한 예시, 실제 사례들도 담겨져있다.

인스타그램 속 저자가 실제로 해봤던 것들을 사진으로 보여주는데 한 번에 와닿아서 좋았다.

놓치기 쉽거나 간과하기 쉬운것들을 하나씩 짚어서 책에 담아놓아서 실수를 줄이거나 자칫 잘못해서 큰 실수나 잘못을

미리 예방을 하고 안 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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