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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리박.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아이엘츠 시험은 4가지의 시험을 본다. 리스닝, 리딩, 스피킹, 라이팅.

어느 하나가 실력이 부족하거나, 시험 점수가 낮으면 전체적인 총 점수에 영향을 미쳐서 골고루 공부하는게 이득이자 좋다.

그래서 이 빅아이엘츠 책은 한 권에 4가지를 모두 몰아넣지 않아서 좋다.

리스닝 따로, 리딩 따로 각각 분류되어져있어서 두께와 공부량에 부담을 느끼지 않게 해주며,

오히려 공부하다가 내가 부족한 부분을 딱 짚어서 채워넣을 수 있고,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입문서라서 기초가 부족하거나, 처음 아이엘츠를 공부하거나, 아이엘츠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리딩에서는 맨 뒷장에 따로 단어장이 수록되어있다.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하기가 편하고, 어디서든 공부하고, 볼 수 있다.

먼저, 처음에는 아이엘츠 리딩의 시험 문제 유형이라든가, 출제경향, 분석등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설명해준다.

이를 통해 공부해본 분이나, 처음 하시는 분들 모두 참고가 되고, 도움을 받을수 있다.

그리고 저자가 알려주는 플랜을 통해 공부계획을 어떻게 잡아야할지도 배우고, 참고하거나, 그대로 따라해도 된다.


기초다루기편이라고해서 리딩에 자주 나오고, 빈출되는 전략을 먼저 배우고, 익히게 되는데,

핵심 내용 파악하기, 문단 구조 파악하기 등등을 다룬다.

뭐 기초다루기라고해서 절대 넘어가서는 안된다. 시간절약하는것부터, 좀 더 앞으로 배우고, 공부할 리딩편을 그나마 수월하게

눈에 보이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챕터이다.

기초적인 부분을 다루고, 좀 알았고, 배웠다면 좀 더 나아가 문제 유형들이 나온다.


자주 출제되고, 알아둬야 할 빈출 유형들인데, 빈칸 채우기, 정보 고르기, 단답형 문제 등등.

리딩은 아무래도 독해다보니 영어글과 문장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온다.

그래서 당황하지 않고, 익숙해지도록 한글로 설명이 적혀져있지만 되도록 영어와 함께 쓰여져있다.


유형별 주제들이 하나의 유닛으로 나누어져있으며, 먼저 각 유형별에 속하는 문제들이 먼저 나온다.

그 문제들을 통해 시험에서 어떤식으로 출제되는지 알 수 있으며, 감이라는걸 익힐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문제를 볼때 꼭 알아둬야 할 실전 팁도 같이 아래에 담겨져있어서 내가 푼 방법과 비교를 할 수 있고, 시간절약이 가능하다.


거기서 그치는게 아니라, 기출 패턴이라고 한글로 설명을 해주는데, 이 유형문제가 왜 중요한지, 왜 빈출유형인지에 대해 알려주고,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하는지도 간략하게 요약으로 설명해준다.

머릿속으로 이해가 잘 되고, 문제와 함께 보면서 풀어보면 더 잘 와닿고, 쉽게 습득이 되게 도와준다.


문제풀이 전략이 있는데, 이 전략에서는 유형별로 차이점이 있고, 다르게 설명해준다.

유형들이 다 다르기때문에. 문법적인 부분이나, 어디에 주의해야할지, 어느곳에 중요하게 보고,

알아야할지도 알려줘서 배우고, 공부하는데 좋다.


전략다지기편에서는 말 그대로 실전 문제를 준다.

앞서 배우고, 공부하고, 익힌것을 토대로 시간을 재면서 풀어봐도 되고, 그냥 풀어봐도 된다.

좀 더 저자가 알려주고, 설명해준 실전 팁이나, 전략등을 가지고 접근할려고하고, 풀어낼려고하면

시간이 걸릴지라도수월하게, 그리고 답이 보이게 풀 수가 있다.


물론, 전략 다지기 풀이 방법도 따로 제대로 설명하고, 가르쳐준다.

다시 내가 풀어본 방법과 비교하면서 점검도 할 수 있고, 고쳐야 할 점도 보이고, 확인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다시 복습하고, 공부해야할 것들을 같이 알 수 있고, 배울 수 있어서 제일 효율적이고, 유용한 파트이다.


유형별챕터가 끝나면, 주제별 챕터가 나오는데, 이 주제별 챕터가 난이도가 좀 오르지만 좀 더 재미는 준다.

왜냐하면 역사, 생물, 교육, 언어 등. 이런걸 다루기 때문이다.

신문을 읽는다는 느낌도 준다. 주제와 관련된 소주제들도 다루고, 배경 지식도 배우고, 필요로 한다.

영어만 배우는게 아니라, 배경 지식도 같이 배워갈 수 있다.


먼저 단어 테스트를 보고, 바로 문제에 들어간다. 엄청난 길이의 영어지문에 놀랄지도 모른다.

긴 지문만큼 문제수도 꽤 되는데, 앞서 배운 유형별 문제들이라서 주제와 영어지문에만 겁먹지 않으면 된다.

저자는 사전분석부터, 앞의 나온 모든 지문들을 한글로 해석과 주요표시들을 해놓았다.

직독직해나, 독해연습하는데 방해되지않고 좋다.


게다가, 문제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문제 모두 해설을 달아놓았으며, 제일 좋았고, 놀라웠던 점은

왜 이게 답이 되는지, 안되는지, 주의할 점과 전략 등도 같이 자세하게 알려주고, 설명해놓았다는 점이다.

그래서 그냥 답과 오답만 체크하고 넘어가지 않고, 좀 더 근본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보게 만들어주며,

왜 내가 오답을 선택했는지, 왜 정답을 선택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실수하지 않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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