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는 오늘도 빛난다 - 어제보다 찬란한 오늘을 만드는 6가지 복리 성장법
행복 부자 샤이니(김재영) 지음 / 카시오페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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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재영, 샤이니 선생님의 밝은 목소리와 미소는 볼때마다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디즈니 미녀와 야수의 ost가 좋아서, 스크립트북을 사서 열심히 봤는데, 몇년후 알고 보니 샤이니 선생님이 번역했다는 사실을 알고서 더 친근함을 느끼게 되었는데, 이렇게 영어관련이 아닌 선생님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알수 있는 책이 나왔다고 해서 즐겁게 책을 읽었습니다.

그늘없이 밝게 자랐을것만 같았던 저자가 다른사람에게 거절당하는 경험을 한후, 다른 사람을 도와줄수 있는 여유를 갖고 싶다고 하는 얘기는, 저자의 밝은 태도와 웃음안에 있는 외유내강의 힘이 참 단단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하는것, 좋아하는 팝송의 가사를 외우는것, 매일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 작은 성공의 경험을 조금씩 쌓아가는 것, 콧노래를 부르는 것, 감정에 솔직하게 반응하는 것, 월단위로 실행할 목표를 정하는 것, 언제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 샤이니 선생님이 하는 것중에서 정말 배우고 같이 하고 싶은 여러가지를 적어 봤습니다.

읽으면서 샤이니 선생님의 밝은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은, 정말 성공할수 밖에 없는 태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결은 다들 비슷하다는 느낌을 준, 읽으면서 배울것도 많고 기분도 참 좋아지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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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흔 수업 -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김미경 지음 / 어웨이크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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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많이 웃기도 하고, 같이 가슴아파 하면서 인생을 많이 배웠습니다. 본인이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서 진실하게 얘기해주시는 걸 듣고, 저의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책을 내신다고 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여전히 정열이 넘치시고 하시는 이야기에는 삶의 성찰이 들어있었습니다.

100세 시대라는 요즘, 인생을 하루로 따지면 40대는 오전밖에 되지않은, 아직 남은 날이 더 많은 시기라는 얘기에 다시한번 힘을 내게 됬습니다. 20대 떄는 불혹인 40세에 많은 것이 이루어져 있고, 고민이 거의 없을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렇지 않은 현실을 맞닥뜨리고 나니, 60대면 많은것이 이루어 져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는 요즘, 그렇게 되기 위해서 지금 부터 할수 있고, 하고싶은 일을 찾아내서 씨를 뿌려놔야 할것 같습니다. 60이후로 남은 20년을 그냥 보내는 시간으로 지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부터 미래 먹거리를 꾸준히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생각이 성숙해가고 성장해 나가는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나를 건강하게 지탱할수 있는 철학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에 좀더 나를 들여다 보고, 생각을 조금더 뾰족하게 다듬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 볼수 있다는 것은 어려운일이 있을때 버틸수 있는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것 같습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나보다 더 크고 깊은 사람도 겪었단 생각은, 어려움이 그냥 고통만이 아닐수 있게, 위기를 좀더 수월하게 기회로 바꿀수 있는 힘을 주는것 같습니다. 40대의 독자들이 좀더 공감을 하며 읽겠지만, 인생의 여러 고민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힘을 내게 도와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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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초판본 금장에디션) - 1910년 초판본 표지디자인
월리스 D. 와틀스 지음, 이수정 옮김 / 더스토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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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스 와틀스의 책은 데일 카네기, 시크릿의 저자 론다번이 영향을 많이 받은 책이라고 해서 예전부터 위시 리스트에 있는, 읽어보고 싶던 책이였습니다. 기대가 커서 그런지 첫번째로 읽을때는 내용이 너무 형이상학적이고, 철학서 느낌이 나고, 더 나아가서는 종교서적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자 역시 더 깊은 이해를 위해서는 철학서를 읽으라고 추천도 해줍니다.

또한 챕터마다 결론이 거의 비슷하고, 책의 말미까지 거의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말합니다. 그리고 이 책의 근본이 되는, 계속 반복해서 나오는 원천물질 (original substance)에 대해서 처음엔 개념조차 잘 잡히지 않아서,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을 대입해서 이해해보기도 했습니다.

처음 읽었을때는, 흔히 말하는 자기계발서의 '~해야한다' 라는 명확한 행동 강령을 주지 않아서, 시를 읽은것 같은 난해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저자가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보라는 말에 2번쨰 읽을 때부터는 원천물질에 대해서 어느정도 개념이 잡히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책을 읽으니 처음 읽었을때 그냥 넘겼던 문장들이 눈에 들어오고 저자의 말이 조금씩 이해가 되었습니다. 기본개념이 이해가 되니 중간중간 저자가 말하는 행동강령들이 더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여러번 읽을수록 더 깊은 이해를 주는것이, 독자에게 생각할 여지를 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마냥 입에 떠주는 책은 아니라서, 오히려 생각할 거리가 많고 더 넓고 창조적인 생각이 가능한 책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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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 - 반드시 성공하는 일천 번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 지음, 김진아 옮김 / 나비스쿨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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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학'에 관해서 시중에 나와있는 많은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세계에서 부자라고 인정받은 사람들이 자서전을 겸하듯이 자신의 인생 얘기와 함께 자신이 깨달은 부자의 법칙을 얘기한 책들이 있고, 저자가 부자는 아니지만 많은 부자들을 인터뷰해서 그들의 습관과 원칙을 정리해서 알려주는 책도 있었습니다. 이 책은 사이토 히토리라는 '일본에서 가장 행복한 부자'라는 타이틀이 있는 저자가 쓴 책인데, 170여 페이지의 얇고 가벼운 책입니다. 전자처럼 자신의 얘기들이 예시로 들어있지만, 자서전으로 느껴질만큼 출생부터의 인생담을 다 설명한것은 아니고, 필요한 부분에서만 간단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넣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겪은 성공의 법칙들을 이야기해주는데, 간단하고 명확합니다. 단순하고 명확하게 쓴책이 독자에게 친절하고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있는데 이책이 그런 느낌을 주었습니다. 구구절절 미사여구나 부가적인 설명이 없이, 단순하게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서, 그동안 읽었던 성공학의 집약체 같이 느껴졌습니다. 다른 많은 성공학들이 이 책을 기본으로 조금더 보태고 첨부한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정말 기본을 이야기해줍니다. 이제부터는 성공을 위해 새로운 다른 책들을 읽기보다는 이책을 가까이하면서, 저자의 방법을 따라하고 모방하면 한국의 행복한 부자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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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미라클 기적의 재개발 재건축 - 세금·금리·청약에서 자유로운 재개발 투자의 마법
진와이스(장미진) 지음 / 리더스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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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관심이 생기면서 제일먼저 공부했던 것은 아파트 였습니다. 빌라나 건물들은 시세가 명확하게 없는데, 아파트는 시세를 알아보기 쉽고 편하고, 거래가 잘되서 환금성도 좋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서 살기도 편하다는 여러 장점이 있다고 해서 아파트에 많은 매력을 느꼈습니다. 아파트에도 여러가지 단점들은 있지만 실거주하기에 워낙 좋고, 부동산 재테크 측면에서는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에 대해서 알아볼수록 입지가 좋고, 브랜드가 좋은 아파트는 가격이 워낙 고가라서, 재개발 재건축에 대해서 알아보니,용어부터 어렵고 길고 생소하고, 아파트 분양까지 기간이 오래걸리고, 사업자체가 아예 취소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들을 듣고나니 그지역에 운좋게 살고있던 사람들이거나, 전문적인 투자자들이나 거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소액으로도 충분히 재개발 재건축으로 새 아파트를 가질수 있다고 하면서, 헷갈리는 용어부터 기본적으로 정리해주고, 재개발 재건축이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는지, 어떻게 발품 손품을 팔아서 좋은 위치의 물건과 시기를 알아내는지 알려줍니다. 매수매도의 적절한 시기, 임차인을 대하는 방법, 부동산 소장님과 친해지는 방법등, 저자의 경험과 실전을 바탕으로 하는 글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자의 실패를 바탕으로 주의해야할 점들도 알려주는데, 책으로 너무 깔끔하게 정리를 잘해주셔서 머리속으로 큰 그림이 잘그려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의 디자인과 질감이 좋아서 책 읽기에 도 기분이 너무 좋았던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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