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셀프 경락 - 처진 피부와 깊은 주름, 비대칭과 이중턱이 고민이라면
정지은 지음 / 책밥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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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새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눈주위 부위가 너무 뻐근하고 부은느낌이 들면서 눈이 크게 잘안떠지고, 어깨가 굳고 결리는것을 많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얼굴부터 온몸의 순환이 안되는 느낌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있지만, 생각한 만큼 개운하게 풀리는 느낌이 없어서 마사지를 받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으나, 육아와 집안일 때문에 혼자서도 할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셀프 마사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저자의 채널을 구독하고있는 오랜 구독자로 책이 발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올리셨던 영상들, 하나하나 다 좋아보여서 욕심내서 다하려고 하니 너무 많고, 그러다 보니 정기적으로 따라하기 힘들고, 어떤것을 정해서 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는데, 그동안 나온 동영상중에 셀프로 마사지하기에 좋은 영상을 루틴으로 정리한 책이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료로 볼수 있는 동영상들이 너무 많아서, 많은 동영상의 복잡성에 정신이 없었는데, 최소한으로 간단하게 딱 하면 좋을 효과적인 루틴을 방법과 횟수까지 알려주니, 셀프로 주기적으로 간단하게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자가 하라고 하는 마사지 루틴들은 아주 간단해서 생각나면 하루에도 여러번 할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고 따라하기 쉬워서 매일매일 빼먹지 않고할수 있어서 눈두덩이와 어깨가 좀 부드러워지고 가벼워진거 같아서 마사지,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고 있습니다.



 셀프로 마사지를 할때 제일 중요한건 간단하고 단순한 루틴이라고 생각하는데, 저자의 매일 루틴들은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좋아서 자주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가뿐한 기분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셀프마사지 도전하시고 싶은 분들께 효과좋고 간단한 루틴을 알려주는 저자의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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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잘 먹는 5분 완성 완밥 유아식
밥좀주이서(이정은) 지음 / 용감한까치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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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이유식이 끝나고 유아식을 하려고 하는데, 첫째때 어떻게 음식을 했었는지, 어떤 음식을 해줬는지 도저히 기억이 나지않아서 고민하던차에 5분 완성 유아식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요리 초보 엄마들을 위해서 맨 처음에 어떤 재료를 사용해야하는지, 정말 필요한 몇개를 상품명까지 딱 짚어서 알려주니, 비교 검색하는 수고로움 없이 간편하게 유아식을 위한 재료들을 구비할수 있었습니다. 딱 최소한으로 필요한 그릇, 재료, 양념들과 재료들을 소분해서 보관하는 방법들, 재료들을 소분해서 큐브로 보관하는 방법들은 유아식 뿐만 아니라 일반 요리를 할때도 집에서 만든 믿을수 있는 재료들로 건강하게 요리를 할수 있을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요리 레시피들을 보니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간단한 요리, 빵과 반찬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그중에 버터달걀밥은 저녁에 바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었습니다. 제빵에 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간단하게 오트밀과 쌀가루와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오트밀달걀빵은 따라하기도 너무 간단하고 좋았습니다. 감자,달걀,우유,치즈,쌀가루로 만드는 감자치즈빵은 너무 간단해서 첫째 아이와 함께 너무 재미있게 만들어서 온가족이 다같이 먹었습니다. 정말 간단하고 빠르게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다양하게 만들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리 초보인 엄마도 쉽게 따라할수 있는 요리책으로, 유아뿐 아니라 온가족이 간편하고 건강하게 먹을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가 많아서 너무 즐겁게 유아식을 하면서 육아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육아를 하시는 많은 부모님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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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5억 간다 - 슈퍼리치의 탄생
돈복남 지음 / 코주부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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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비트코인 15억 간다는 자극적인 제목을 보고, 요즘 로또 1등 당첨금액과 비슷한데, 비트코인이 15억을 과연, 언제가는 갈까 하는 생각이 들어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자인 돈복남에 대해서도 여러번 들어본 적이 있어서 관심있게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비트코인이 15억, 지금의 가격과 비교해서 10배정도 간다고 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그 근거와 다른 자산군과의 비교를 통해 비트코인이 투자자산으로서 많은 장점을 가진 자산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뒷부분에서는 투자로 큰 성공을 하기 위해서 가져야할 자세와 마음가짐, 필요한 습관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뒷부분의 저자가 실제로 생활하는 일상에 대한 설명과 저자가 추천하는 습관들은, 비트코인을 투자한다고 해서, 손쉽게 돈을 벌려고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듯 성공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많은 대부분의 루틴들을 실제 행하고 있는 것을 보고 어느 분야든 성공하는 사람들은 기본 생활부터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맨처음 비트코인에 대해서 들어봤을 때가 2018년 이였던거 같은데, 그때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범죄에 많이 사용되는 것이라고 들었고, 변동성이 너무 큰 위험 자산이라고만 생각하며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7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믿지 못하는 사람도 많지만,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유동성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점점 가격이 올라가니 비트코인의 미래와 가치에 대한 인정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으로 인생역전을 하고싶은 사람들중, 생활습관 마인드까지 기본부터 성공하는 사람들로 셋팅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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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동이 저절로 바뀌는 훈육의 정석
김보경 지음 / 빅피시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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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피시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아이들을 육아하면서 훈육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는 엄마가 되고 싶어서 마음읽어주기 육아에 대해서 공부했는데, 마음 읽는 육아의 단점으로 그쪽에만 너무 집중 하다보면,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아이로 만든다는 부작용에 대해서 들은 이후로는, 어디까지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어느선까지 훈육을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뇌과학이 알려주는 훈육의 정석이라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도움을 많이 받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초반에 훈육의 정의와 목표에 대해서 읽어나가는데, 그동안은 별 생각없이 훈육이란 아이에게 옳은 것과 그른것을 가르치는것 이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부모말을 잘 듣게 하는것인지, 협박이나 공포를 이용하는것보다는 보상을 주면서 훈육을 하는 방법이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저자가 말하는 훈육에 대해서 생각해보니 어떻게 훈육을 해야하는지 전체적인 그림이 잡히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동안에 아이에게 했던 훈육은 전체적인 숲은 보지 못하고, 부모말을 잘듣는 자주적인 아이로 키우려고 했는데, 앞뒤가 맞지 않는 훈육과 그로인한 기대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훈육의 목표는 말잘듣는 아이로 키우는게 아닌, 아이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옳은 결정을 할수 있게 부모가 기다리고 도와주는 것이라는 큰 전제를 깔게 되니, 부모말을 듣지 않는다고, 말대꾸를 한다고 화를 내는것이 정말 잘못된 기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기대를 하면서 화를 내던 상황이 많았는데, 화가 날때 부모의 화를 조절할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니, 화를 낼 이유도 없거니와 화가 나려고 해도 그 화를 아이에게 풀거나, 기분이 상할일이 줄어들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유아부터 학령기 아이까지 아이의 수준에 맞게, 아이가 할수 있는 수준의 훈육을 하면 되니까, 비정상적인 기대와 실망으로 인한 아이와의 감정싸움을 피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훈육의 기본정의부터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틀을 잡고 아이의 자율성을 기르고 싶은 부모들에게 권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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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잠언 한 장 - 하루하루 나를 지켜내는 힘
스티븐 스콧 지음, 우진하 옮김, 게리 스몰리 서문 / 월요일의꿈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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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성경은 고전과 같이 오래된 역사서, 철학서의 개념으로 일독하면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서 교양서적의 개념으로 한번은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번 시도를 해보았지만, 신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꾸준히 읽지를 못해서, 신약은 커녕 구약의 절반도 읽지못하는 것을 여러번 경험한후, 성공하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서문에 잠언으로 하루를 시작한후 벌어지는 많은 놀라운 일들에, 성경을 다 읽어보는것은 너무 큰 목표인것 같고, 솔로몬의 지혜가 담긴 잠언만이라도 여러번 읽어서 저자가 경험해본 것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잠언 30장의 모든 내용을 다 다루지는 않습니다. 저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잠언의 구절들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종교적인 색채는 거의 없고, 인생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였습니다. 지혜의 대명사인 솔로몬의 조언들에 대한 저자의 설명을 보니, 새벽 잠언 한장 읽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아직 마음깊이 모든 말들이 와닿는 것은 아니지만, 짧은 글속에 숨겨진 솔로몬의 지혜를 그간의 경험과 함께 곱씹어보며 생각할 점들이 많았습니다.



 솔로몬만큼, 이글을 쓴 저자만큼 내면적 외면적 큰 성공과 도약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 권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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