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잠언 한 장 - 하루하루 나를 지켜내는 힘
스티븐 스콧 지음, 우진하 옮김, 게리 스몰리 서문 / 월요일의꿈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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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성경은 고전과 같이 오래된 역사서, 철학서의 개념으로 일독하면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서 교양서적의 개념으로 한번은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번 시도를 해보았지만, 신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꾸준히 읽지를 못해서, 신약은 커녕 구약의 절반도 읽지못하는 것을 여러번 경험한후, 성공하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서문에 잠언으로 하루를 시작한후 벌어지는 많은 놀라운 일들에, 성경을 다 읽어보는것은 너무 큰 목표인것 같고, 솔로몬의 지혜가 담긴 잠언만이라도 여러번 읽어서 저자가 경험해본 것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잠언 30장의 모든 내용을 다 다루지는 않습니다. 저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잠언의 구절들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종교적인 색채는 거의 없고, 인생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였습니다. 지혜의 대명사인 솔로몬의 조언들에 대한 저자의 설명을 보니, 새벽 잠언 한장 읽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아직 마음깊이 모든 말들이 와닿는 것은 아니지만, 짧은 글속에 숨겨진 솔로몬의 지혜를 그간의 경험과 함께 곱씹어보며 생각할 점들이 많았습니다.



 솔로몬만큼, 이글을 쓴 저자만큼 내면적 외면적 큰 성공과 도약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 권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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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를 만드는 엄마의 말투
조성은.황재호 지음 / 성안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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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것은 매일 매일이 전쟁이 였고, 지금도 계속 전쟁중입니다. 처음에는 힘들고 피곤한 이 전쟁의 상대가 아이인줄 알았으나, 육아에 대해서 공부하고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할수록 성인이지만 아직은 너무나도 미숙한 내면의 나와의 전쟁인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를 육아하는데 주 양육자인 엄마의 말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해주고, 아이의 인생 전반에 도움과 영향을 주는 내면의 힘을 기를수 있게 엄마가 도와주는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제목은 말투라고는 하지만 단순하게 정형화된 말투를 말한다는 것보다는 여러가지 상황에서 아이에게 적용될수 있는 예시와 그에 따른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아이에게 잔소리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아이보다 더 어른이라는 이유로 자꾸 가르치려고 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해주지 않고 그냥 당연히 따라주는 것을 원했던것 같습니다. 좋은 컨디션이나 기분일때는 몰랐던 나의 단점과 약점들이, 몸과 마음이 육아에 지친 상태일때 드러나게 되는것을 여러번 경험하고 나니, 아이에게 상처주고 죄책감을 갖고 사과하고 또 반복하는 그런 일들을 줄이기 위해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여러 방법들을 적용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책에 나온것과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아이와 이야기 해보다가 다른 방식으로 다양하게 변화를 주면서 활용해보았더니, 아이와의 훈육이 덜 힘들고 아이와의 관계가 더 자연스럽고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에게 더 좋은 영향을 주는 말투를 생각하면서 이야기 하니 후회할 말들을 덜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나도 모르던 나의 말투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더 나은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하던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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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 하루 10분 필사, 당신의 미래가 바뀐다
케이크 팀 지음 / 케이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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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현실보다 더 나은, 다른 삶을 살고 싶은 생각이 들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해답을 알고 싶을때 책을 읽으면서 많은 답을 얻었습니다. 그 책들에서 말하는 해답의 중요한 부분은 내가 의지를 갖고 생각을 변화하고 그 의지의 확고함과 굳건함에 따라서 유지해 나가면서 행동과 습관이 변하면 장기적이고 전반적인 인생의 변화가 생긴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변화하고 싶다는 생각과 편하게 지금의 생활을 유지하고 싶은 생각이 서로 대치하면서 행동의 변화가 나타날떄도 있고, 습성이 그대로 유지되어서 편하게 하루를 보낼때도 있었습니다. 그럴떄 성공한 사람들이 말해주는 나를 변화시킬수 있는 팁들을 보는것은 자꾸 편한안 습성으로 돌아가려는 나를 일깨워주는 좋은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필사의 중요성과 그 힘을 알기 때문에 매일 명언을 필사하는 것은 하루하루를 의미있고 보람되게 보낼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많은 좋은 문장들을 만나고 필사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명언들은 동기부여, 자신감, 위로, 인간관계등 여러가지 주제에 맞게 소개되어 있는데, 매일마다 그날의 기분과 필요한 말들을 골라서 보게 되니 나를 너무 다그치치도 않고, 너무 쳐지지도 않는 상태를 유지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명언들로 인생에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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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투자 실천 바이블 - 성공하는 주식 투자자를 위한 전략과 전술
오쿠야마 쓰키토 지음, 이성희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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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처럼 체급과 성별, 그 어떤것으로도 보호되지 않는 무자비한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처럼 자산이 비슷한 사람끼리 붙는 게임이 아니라서 그 무서움을 이겨내고 어마어마한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그에 비하는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은이는 일본사람으로 예로 드는 기업들이나 상황들이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를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야기하는 기본은 간단하면서도 단순합니다. '가치있는 주식을 사서 장기보유한다.' 전업투자자가 아닌 이상 차트를 계속 주시하며 매수 매도를 고려하기는 어렵고, 또 저자가 매수매도를 해본 결과, 장기 우상향하는 주식을 잘 골랐다면, 그냥 사서 유지 (바이 앤 홀딩) 했다면 사고 파는 노력과 시간과 비교하기 허무하게 오히려 더 큰 수익률이 난다고 합니다. 주식의 차트는 단기적인 움직임을 지켜보면 퍼드, 수많은 정보들과 함께 투자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매수 했을때의 기준을 잊어버리게 하고, 가격이 하락하면 팔고싶고, 가격이 상승하면, 그 수익이 없어질까봐 더 지켜보지 못하고, 나중에 보면 너무나도 적은 수익만 챙기고 매도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자는 손해를 본것은 당연히 실패이지만, 수익률이 텐베거가 될 정도의 주식을 지켜내지 못하고, 30%의 수익률을 낸 경험을 하고 난후, 이것도 투자의 실패로 보고 옳바른 주식을 잘 골랐다면 적절한 시기에 잘팔수 있는 노하우도 알려줍니다.



주식을 하는 사람들의 꿈의 수익률인 텐베거를 하기 어렵지 않다고 저자는 이야기하는데, 소액의 금액으로 주식을 공부하고 연습하면, '그 시기'-전재산을 베팅해서 자산이 퀀텀 점프하는-를 맞이하는 실력도 생긴다고 하니, 전설적인 투자자들이 맞이한 '그 시기'를 기다리며 저자의 노하우를 배워보길 권해봅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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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 - 뇌과학에서 찾아낸 4가지 양육 원칙
김붕년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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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대해서 공부하다가 알게된 김붕년 교수님은 실력도 뛰어나시지만, 좋은 인상에서 느껴지는 배려가 책에서까지도 아이와 엄마를 위해서 쓰여져 있다는 것을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키울지 걱정하는 엄마아빠에게 아이를 위한 조언을 과학적 근거를 들어서 담담하게 쓰여져 있습니다.



한동안 많이 회자되던 아이들의 마음 읽어주기 육아는 어떻게 보면 뜬구름 잡는 이야기 일수도 있고, 원칙과 규칙없는 육아를 할수 있을 가능성이 큰데, 뇌과학적인 관점에서 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인한 뇌의 반응등 육아에 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진행과정을 이해하게 되니, 엄마아빠가 아이에게 장기적으로 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일관되게, 자연스럽게 행동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이의 행복과 관련된 호르몬등- 여러 스위치들을 알게되니, 힘을 덜들이고도 옳바른 방향으로 조금씩만 루틴과 행동을 바꾸면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육아를 어렵게 복잡하게 생각하게 하는 많은 조언과 이야기들에 현혹되어 휩쓸리지 말고 간단하지만,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자신감을 가지면 엄마아빠의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더 좋은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적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의 장기적인 행복을 위한 육아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조언을 얻고 싶은 엄마 아빠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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