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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명언 100 - 나에게 힘을 주는 하루 한 문장
김우태 지음 / 리스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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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은 짧은 문장으로,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위기와 기회를 헤처나갈수 있는 지혜와 용기, 위로를 줍니다. 이 세상에 있는 수많은 명언들중 저자는 마음을 잡아주는 한마디, 희망을 주는 한마디, 다시 뛰게하는 한마디, 시간을 이기는 한마디, 사람을 모으는 한마디라는 주제로 100개의 명언들을 모았습니다.


내안의 바보를 사랑해야한다, 수많은 기회를 날린, 자제력이 부족한, 미움이 공존하고, 상처를 주는 바보,,, 나를 사랑하라는 말을 요새 많이들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정말 마음에 와닿게 설명한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생각의 힘이 강하다는 것을 아직은 절실하게 체험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단호하게 말하는 명언들을 보면 긍정적인 생각들이 현실로 와서 그 힘을 정말로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호수같은 안전하고 심심한 인생을 추구해왔는데, 위험없이 변화없는 삶이 가장 큰위험이라고 하는 말에, 삶속에서 너무 안주하고 발전없이 사는것은 좋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조급한 마음으로 빨리 성공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은 다들 날라가는데 나만 뒤쳐지는것 같은 세상속에서, 조급함이 많았는데, 성공에는 빠른길은 없고, 한걸음씩 나아가야 한다는 말을 보며 천천히 가는것이 훨씬 더 좋고, 그 천천히 가는길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또 되새겼습니다.



머리로는 충분히 알고있고 이해하고, 행동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결심한 대로 행동하기가 매번 쉽지 않았습니다. 알고있는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 정말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마음먹은 것들이 습관화가 되도록, 계속 옆에서 나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명언들을 자주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명언들을 천천히 습관으로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출판사 리스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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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고전 - 날마다 내공이 쌓이는 고전 일력 365
이상민 지음 / 라이온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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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시대를 막론하고 우리에게 지혜를 주고 충고와 위로를 줍니다. 저자는 5천여권의 독서와 4천여편의 다큐멘터리를 섭렵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20권의 책을 출판한 16년차 전업작가입니다.


저자가 50여권의 동양고전에서 삶에 힘과 용기, 지혜와 평안을 줄 수 있는 문구를 선정하고, 작가의 해석을 더해서 출판한 책입니다. 요일의 표시없는, 작은 달력형식으로 년도에 상관없이 계속 사용할수 있으며, 날짜에 따른 365개의 문구가 있어서 매일 한장씩 넘겨가며 볼수 있습니다.


참고한 동양고전들은 논어, 맹자, 장자, 순자등 이름을 익히 알고 있는 고전외에도 희남자, 십팔사략, 송명신언행록, 삼체시, 문장궤범, 울료자, 여론어, 전등록, 초목자, 통속편, 송시기사, 고시, 홍루몽, 위문제, 조터감구시등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책들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편집한 책으로 접하지 않았으면 이름도 생소해서 찾아보기도 힘들고, 평생을 읽지 못했을 좋은 문구들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이 들어보았던 문구들, 유명한 문구들도 있지만, 생소한 문구들은 처음봤을때는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 것들도 있는데, 저자의 친절한 설명으로 이해하며 그 의미를 제 삶에 적용해보았습니다.



아직은 경험이 모자라서인지 완벽하게 이해되지 않는 문장들도 있었지만, 요사이 깨닫게 되었던 일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찾게 되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동양고전을 바탕으로 해서 그 어구의 원문인 한자가 밑에 같이 나와서 한자 공부가 덤으로 같이 되는것도 좋았습니다. 하루에 한장씩, 간단하게 고전을 접하기 쉬워서, 고전을 보는 습관을 키울수 있게되어 좋았습니다.




 이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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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크의 인생 이야기 - 왕관 없는 월가의 왕 월가의 영웅들 5
버나드 바루크 지음, 우진하 옮김 / 페이지2(page2)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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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버나드 바루크라는, 투자자이자 정치가인 인물의 자서전입니다. 맨처음 버나드 바루크라는 이름이 생소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40년간 월스트리트에서 투자자로 종사하며, 35세 무렵에 이미 백만장자의 반열에 올랐다고 합니다. 40대 이후에는 7명의 대통령을 보좌하며 대통령의 정책 자문으로 활동했다고하며, '숨은 대통령' '공원 벤치 정치가'라고 불리웠다고 합니다. "미국이 세계의 핵을 관리, 통제한다"는 바루크 플랜을 만든 장본인이고, '냉전'이란 단어를 만들어서 퍼트린 사람이란 정보를 숙지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월스트리트에서 투자를 하면서 겪었던 인간의 본성과, 워싱턴에서 정치를 하면서 겪었던 정치적인 사건들로 인해서 깨달은 바를 기술한 것을 보고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아는것은 투자와 정치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알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실패가 성공보다 훨씬 더 나은 스승"이라는 말을 하는데, 성공한 사람들이 입을 모아서 얘기하는 실패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는 저자의 글은, 투자자로, 또 정치가로 성공한 저자이기때문에 다시 한번 되새길수 있었습니다.


성공한 투자자로서의 원칙도 알려주는데, 세세한 매매 방법보다는 꼭 지켜야하는, 습관으로 만들어야할 원칙들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저자의 아버지의 직업, 성품을 알려주고, 그로인해서 저자가 돈을 버는것에만 매몰되지 않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투자에 관심이 많아서 유명한 투자자의 글들은 조금 읽어봤지만, 바루크라는 조금은 생소한 인물의 자서전은 인생을 크게보고, 원칙을 지키는 투자자로서의 자세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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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과 함께 하는 삶 - 지금부터 당신은 항상 괜찮을 수 있습니다.
김지나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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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성공하고 돈많이 번 부자들이 많이들 하는 말이 아침에 루틴으로 명상과 독서,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명상의 중요성과 당위성은 알겠는데, 방법이 너무 뜬구름 잡는것 같고 내가 막상 실천하려고 하면 쉽지 않았습니다. 이 책의 목차를 보고 처음 읽기 시작했을때도 흔한 자기계발서처럼 명상의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책의 서평을 읽으면서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내가 예상했던 내용이 아니, 또 정확히 이해가 되지 않아서 짧게만 읽어보려고 했는데 계속 읽게되어서 2시간만에 책을 다 읽어버렸습니다.


책을 전반적으로 관통하는 내용은 정말 단한문장으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지금을 살아라" 명상이라는 것은 본인의 현재이 살고있는 지금을 계속 알려주는 것입니다. 인간이 생각을 하게 되면서 몸은 현재에 있는데, 생각들은 자꾸 후회되는 과거, 좋았던 과거, 내가 되어야하만 하는 미래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에 발붙이지 못하면서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것들에 대해서는 즐거움과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고 그렇게 하지못했던, 그렇게 될지에 대한 걱정, 근심, 두려움, 원망, 후회 등의 감정에 휩싸여 있게 됩니다.


명상은 그렇게 생각이 자꾸 현재에서 멀어지는것을 알아차리게하고, 현재, 지금으로 생각을 돌려오게 하는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법도 아주 간단하게 오감을 이용해서 내몸을, 지금을 자꾸 의식하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보고있는 내눈앞의 사물들, 내가 지금 맡고 있는 냄새, 먹고 있는 음식들, 발로 내가 디디고 있는 땅, 손으로 내가 잡고 있는 물건,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는 것을 계속 상기시켜서 내 의식이 자꾸 과거, 미래로 향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해야하지만 그행위들로 인해서 부정적인 감정들이 몰려온다면 그것이 "지금"이 아니므로 그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담담하게 감정을 흘려보낼수 있어야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이 생길떄 그감정들이 왜 들었는지 살펴보고, 지금 이순간의 내가 가진것의 고마움과 즐거움을 느끼며 담담히 인생을 살아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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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정재 지음 / 부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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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사주는 타고나는 것인가, 사주가 좋지 않으면 부자가 되기 힘든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합니다. 저자는 사주가 선천적으로 정해진것이 아니라, 범인도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 충분히 부자가 될수 있다고 합니다. 사주명리학자인 저자는 후천적인 노력으로 인해 부자가 될수 있는, 실천하기 쉬운 방법들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선천적인 사주에 후천운인 부모와 배우자 또 본인의 성격이 더해져서야만 비로서 한 사람의 삶이, 운명이 나온다고 합니다. 후천적으로 개운하는 방법중에 개명에 관해서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워졌을때 기분이 좋지 않으면 개명을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미신이라고 치부하기 어려운것이 내이름에 내가 부끄러움을 느끼고 그 이름을 듣기 싫어한다면 그 이름으로 살아가는데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하므로, 개명을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후천운중에서 중요한것이 자신의 마음가짐으로 좋은언어, 긍정적인 언어, 아름다운 언어만 사용하도록 하라고 합니다. 또 베푸는 삶을 살라고 하는데, 오행의 순환처럼 내가 누군가에게 무엇이든지 주면 반드시 다시 얻게 된다는 진리를 알려줍니다. 아무것도 주지 않으면서 받는 일이란 결코 있을수 없다고 하는데, 다른사람과 세상을 이롭게 하는것이 결국엔 나를 위하는 길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꺠닫게 되었습니다.


소위 사주팔자라고 선천적인 사주가 좋은지 안좋은지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부자와 성공한 사람들의 사주가 어떤지를 관심있게 봤지, 그사람들의 언행과 행동, 마음가짐에 대해서는 정작 관심을 많이 가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진리는 단순하고 고리타분한것에 있다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책이였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고, 성공하고 싶고, 내가 하고싶은것을 이루려면 내가 고칠수없는 이미 타고난 사주보다는 내가 바꿀수 있는 말투, 마음가짐, 행동, 베푸는 마음, 세상을 이롭게 하려는 마음들이 결국에는 나에게 돌아온다는 자연의 진리를 깨닫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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