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버나드 바루크라는, 투자자이자 정치가인 인물의 자서전입니다. 맨처음 버나드 바루크라는 이름이 생소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40년간 월스트리트에서 투자자로 종사하며, 35세 무렵에 이미 백만장자의 반열에 올랐다고 합니다. 40대 이후에는 7명의 대통령을 보좌하며 대통령의 정책 자문으로 활동했다고하며, '숨은 대통령' '공원 벤치 정치가'라고 불리웠다고 합니다. "미국이 세계의 핵을 관리, 통제한다"는 바루크 플랜을 만든 장본인이고, '냉전'이란 단어를 만들어서 퍼트린 사람이란 정보를 숙지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