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정재 지음 / 부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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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사주는 타고나는 것인가, 사주가 좋지 않으면 부자가 되기 힘든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합니다. 저자는 사주가 선천적으로 정해진것이 아니라, 범인도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 충분히 부자가 될수 있다고 합니다. 사주명리학자인 저자는 후천적인 노력으로 인해 부자가 될수 있는, 실천하기 쉬운 방법들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선천적인 사주에 후천운인 부모와 배우자 또 본인의 성격이 더해져서야만 비로서 한 사람의 삶이, 운명이 나온다고 합니다. 후천적으로 개운하는 방법중에 개명에 관해서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워졌을때 기분이 좋지 않으면 개명을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미신이라고 치부하기 어려운것이 내이름에 내가 부끄러움을 느끼고 그 이름을 듣기 싫어한다면 그 이름으로 살아가는데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하므로, 개명을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후천운중에서 중요한것이 자신의 마음가짐으로 좋은언어, 긍정적인 언어, 아름다운 언어만 사용하도록 하라고 합니다. 또 베푸는 삶을 살라고 하는데, 오행의 순환처럼 내가 누군가에게 무엇이든지 주면 반드시 다시 얻게 된다는 진리를 알려줍니다. 아무것도 주지 않으면서 받는 일이란 결코 있을수 없다고 하는데, 다른사람과 세상을 이롭게 하는것이 결국엔 나를 위하는 길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꺠닫게 되었습니다.


소위 사주팔자라고 선천적인 사주가 좋은지 안좋은지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부자와 성공한 사람들의 사주가 어떤지를 관심있게 봤지, 그사람들의 언행과 행동, 마음가짐에 대해서는 정작 관심을 많이 가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진리는 단순하고 고리타분한것에 있다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책이였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고, 성공하고 싶고, 내가 하고싶은것을 이루려면 내가 고칠수없는 이미 타고난 사주보다는 내가 바꿀수 있는 말투, 마음가짐, 행동, 베푸는 마음, 세상을 이롭게 하려는 마음들이 결국에는 나에게 돌아온다는 자연의 진리를 깨닫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이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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