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마음>,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메뚜기의 하루>
사람들의 마음은 거의 비슷하다.
더위에 허덕이다가 에어컨 빵빵한 도서관을 찾아들었다.
헐~ 그동안 한산(?)했었는데, 왠걸 앉을 자리가 없다.
할 수 없이 읽을 책을 빌린 후 버거킹으로 출발~
KFC, 파파이스, 버거킹이 붙어 있는 우리 동네.
자리가 없다. -_-;;;
으~ 도대체 이 무더위는 언제나 끝나나...
더위에 씩씩거리는데 전화가 없다.
에어컨을 설치하러 온단다. 쿠하하하하~
드디어, 우리집도 에어컨이 들어온다.
2시간의 혈투끝에 완성~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빌려온 3권을 다 읽어버렸다. ^^
우리집이 최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