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페낙 <소설처럼>, <마법의 숙제>

마르탱 파즈 <나는 어떻게 바보가 되었나>

 

갑자기 비가 내렸다. 다행히 도서관 근처에 있었기에 도서관으로 피신을 했다.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진 도서관에서 비가 그칠 때까지 느긋하게 책을 읽었다.

비 올땐 도서관이 최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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