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손뜨개에 빠져서 손뜨개 책만 빌려봤다.
그 결과,
내꺼랑 조카들 손가방, 애들 두건이랑 모자, 이짱 나시티랑 내 볼레로까지 눈에 보이는게 뜨개질한 작품들 뿐이다. ^^(지금은 <행복한 여름 손뜨개>표지 작품을 뜨고 있다^^)
오늘은 간만에 손뜨개 코너를 그냥 지나쳤다.
오늘 배달온 책도 있어서 가볍게 한 권. ^^
얇아서 벌써 2/3를 읽었다.
허~ 고놈 읽을 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