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래저래 도서관 아이들과 연이 안 닿는다.

 초에는 입덧으로 이제 슬슬 다녀보자 싶었더니, 4월부터 도서관이 0공사엘 들어갔다. 

 그래도 그 와중에 동생이 빌려 놨다며 '공중그네'를 내민다.

 음.....

별 기대를 안 했는데, 이거 은근히 재밌다.

어디 근처에 이런 의사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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