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르고 고른, 몇 날 며칠을 고민해서 선택한 5권의 책을 주문했다.

올 해의 선정도서인(나만의)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서양 고전>과,

언젠간, 반드시, 111권 모두에게 손때를 먹이마라고 부르짖으며 꼬박꼬박 사 모으고 있는 '민음사 세계문학 전집'을 요번엔 두 권 신청했다. ^^ <인간 실격>, <소망 없는 불행>

요거, <소망 없는 불행>은 무지하게 읽고 싶었던 책이다. ^^

마지막으로 <까보 까보슈><박물관에서>

<까보 까보슈>는 <소설처럼>을 통해 알게 된 작가로 둘을 놓고 고민하다 '개'이야기라는 요것 부터 집어들었다.

<박물관에서>는 생쥐 아가씨와 곰 아저씨를 따라가다보면, 그들 뒤에서 은근슬쩍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기에 선택했다. ^^

평소, 금요일엔 책을 신청하지 않는데(주말이 끼어 있어서, 너무 오래 기다리는 듯 싶다)요번엔 그 틀을 한 번 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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