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된 조카를 데리고 도서관에 간거까진 좋았는데,
책 좀 고를려고 하면, 옆 사람 머리를 만지질 않나 내가 빼들은 책을 빨아 먹을려고 달려들질 않나 뺏으면 낑낑 거리질 않나 휴~~~
할 수없이 눈에 확~ 들어오는 한 권만을 빌려서 헐레벌떡 나왔다.
그렇게 손에 들어온 책이 '자살토끼'
주황색 표지에 흰색 제목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