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일본 작가들을 좋아한다.

 가끔 동생과 도서관엘 가보면

 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반면, 동생은 일본문학 쪽만 살핀다.

 '아가씨와 아줌마사이'는 요번 주 동생이 빌려온 책이다.

 책 제목에 혹~해서 내가 먼저 읽겠다고 가져왔다.

아가씨와 아줌마의 경계에 서 있는 여자이야기 인가?

함 읽어보자.

아무래도 내 얘기지 싶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