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날 헤일로2를 받아서, 수욜날 다 깼다.

특별판을 받기 전에 야메로 프랑스판을 받아 3분의 1정도를 깨진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하지 않나 싶다.

배경도 판타스틱하고, 스케일도 커져서 좋았는데, 

으째 반나절의 시간도 안걸리게 만들었냐고요~

반나절.

그래, 다르게 생각하면 엔딩까지 가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실증날 수도 있지.

그런거까지 감안해서 1편보단 짧고, 쉽게(?) 만든거까지도 이해하라면야 못할것도 없지.

코버넌트로 3분의 2이상 플레이한것도 그래  좋아. 그럴수도 있어.

근데, 

그 엔딩은 뭐냐구?

이게 끝난거야? 그런거야? 

밑도 안 씻었는데 그냥 나가라는 거야? 그런거야?

참말로, 다시 생각하니 화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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