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사업에 관련된 책이다. 사람들이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부동산책도 엄청 많이 발행되고 있다. 소액임대사업으로 아파트 55채까지 정말 대단하다. 여러 부동산 책을 읽어보았음에도 이 책에서 새로운 것들을 배우게 된다. 아직 부동산 분야에서 하수인가보다.문재인 정부의 82대책이후 임대사업의 모습이 달라졌다. 사업자 등록이 의무화되어서 등록을 안하고 임대사업을 하기가 어려워졌다.

이책은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 나의 부동산 투자 일대기
2. 대한민국 부동산시장, 임대사업이 답이다.
3. 똑똑한 임대사업자 되기: 알쏭달쏭 개념잡기
4. 똑똑한 임대사업자 되기: 사례로 배우는 실전거래
5. 똑똑한 임대사업자 되기: 세금 분석 및 절세전략
6. 부동산 투자자라면 반드시 경제를 공부하라

내가 본 부동산 책은 주로 경험을 정리해서 수익률이 얼마나왔는지 사례위주의 책이였는데 이책은 임대사업자를 준비하기위해 필요한 것들을 정리한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큰 금액이 없기 때문이다. 작은 것 부터 소액 투자를 시작해서 조금씩 자본을 늘려가고 자본소득이 늘면 서울 신규 아파트까지 투자할수 있는 것이다. 서울 아파트도 공급 부족상태이기 때문에 기회는 다시 찾아올 것이다.
팍팍한 근로소득만으로는 살아가기가 어렵다. 그래서 근로소득 이외에도 자본소득으로 수입이 있어야 한다. 다른 것도 가능하지만 부동산이 답이 될수 있는 것이다.
소액으로 한채 두채 늘려가며 투자 해서 월세도 받고 시세차익도 받는것이 저자가 하는 방법이다.
임대사업자의 종류, 기업형, 준공공, 단기 임대주택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임대사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근로소득에다 자본소득까지 수입이 될때 좀더 여유로운 생활이 될것 같다. 임대사업을 준비중인데 나도 소액 임대사업을 통해 저자처럼 55채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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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49개월 - 임신 전 3개월부터 생후 36개월까지의 태교
윤정 지음 / 북보자기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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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49개월
태교는 보통 10개월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책의 저자는 49개월로 책 제목을 지었다. 임신전과 출산후 개월수까지 합쳐서 태교의 시간으로 산정해서 49개월로 지은것이다. 49개월이면 4년 하고도 1개월이다. 그 시기가 아이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라고 한다. 임신전 3개월 임신중 10개월 출산후 36개월 이렇게 49개월이 완성된다.

책의 구성은 3부로 구성되어 있고 한 부는 4개의 단원으로 나눠져있다. 1부는 생명의 진실, 생명 탄생과정을 다양한 사랑의 생명으로 그리고 있고
2부는 생명을 창조하는 삶에서 진실을 고백하는 사랑의 삶 3부는 성숙한 부보가 되기 위한 고민들을 담고 있다.
저자가 시인이면서 심층심리 분석가이면서 법을 배우고 월간 기독 편집장등 다양한 경력의 보유자이기 때문에 글에 경력이 담겨있는 듯하다. 단순 태교책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며 나의 경우 하나하나 곱씹으며 읽어야 읽히는 책이였다.

둘째아이가 태어난지 80여일이 지났으며 무럭무럭 잘 자라나고 있다. 하루시간 중 안고 있거나 누워 있어야 하는 시간이 많으며 모유와 분유를 먹고 있다. 아이에게 말을 많이 걸어주고 옹알이하는것을 받아주고 있다. 수유는 하면 좋은것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수유기는 평생갖게 될 만족과 불만족의 정서를 결정할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한다. 아기가 불편할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설명을 해주는것도 중요하다. 아기니까 못알아 듣겠지 하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아기라도 이해할수 있도록 눈높이를 낮춰서 설명해주어야 엄마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엄마의 정서를 느낄수 있다고 한다. 3개월이 다가오면 엄마의 모습을 식별할수 있다고 한다. 3개월까지의 엄마의 모습은 잊혀지지 않고 일생동안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각 시기별로 태교에 대해 짧게 설명하고 있으며 중간중간 성경 구절도 함께한다. 태교 책을 몇권 보아봤지만 여러관점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출산을 준비하는 임산부, 아기 갖기를 준비하는 신혼부부가 읽으면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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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나라 엄마 펭귄
이장훈 지음, 김예진 그림 / 51BOOKS(오일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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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구름나라 엄마펭귄.
구름나라에 있는 엄마펭귄 이야기다. 어른도 볼수 있는 어른동화이기도 하다.

엄마펭귄은 첫 등장부터 구름위에 있었다. 어떻게 구름위에 오게 되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눈물이 계속 나오는채로 구름위 여기저기를 다니다가 몇몇 친구들을 만났고 빗속열차를 타고 다시 땅으로 갈수 있었다. 눈물이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를 몰라서 이곳 저곳을 다시 다니다 보니 아기 펭귄을 만날수 있었다. 아기 펭귄에게 그동안에 가르치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가르쳤다. 아직 혼자서 살아가기에 많은 것을 모르는 아기펭귄이기에 엄마의 눈에서 눈물이 계속 나왔나보다.

6살된 딸아이가 호기심이 많아 내가 밥솥으로 밥을 할때 본인도 하겠다고 나섰다. 배워두면 좋을거 같아서 조금씩 가르치고 있는데 재미있는지 자꾸 해보려고 한다. 혼자서도 밥을 해먹을수 있을정도가 되려면 어느정도 되야 할까? 혼자서 해보도록 시켜볼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나중에 혹여나 아이 혼자 살아가게 된다면 혼자서 밥은 해먹을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다. 이제 옷도 혼자 입고 벗을줄 알고 세수도 양치도 자기가 혼자 한다고 한다. 밥도 혼자 먹을 줄 알고 혼자서 할수 있는 것들이 하나씩 늘어갈때마다 어른이 되어 가고 있고 독립할수 있는 존재가 되어 가는 구나 생각하게 된다.
아직 어려서 피곤할때마다 찡찡대고 있지만 더 자라면 개선될 것이라 생각한다.

엄마펭귄은 아이와 함께하고 다시 구름나라로 돌아가게 된다. 구름나라에서 아이가 생활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믓해 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제 80일이 된 둘째와 첫째 아이는 5살차이라 크게 느껴진다. 이 둘이 함께 어울려 놀려면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함께 잘 지낼수 있을거 같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에 이 책이 나왔다고 하는데 나는 영화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책만 보기에도 내용을 다 알수 있다. 영화도 보고 싶다. 책의 내용과 비슷할듯 싶다. 아이에게도 읽어주려고 한다. 5세 이상이 대상이니 아이에게도 딱 맞을것 같다. 해피엔딩이 아니여서 아쉽지만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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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나라 엄마 펭귄
이장훈 지음, 김예진 그림 / 51BOOKS(오일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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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나라 엄마펭귄.
구름나라에 있는 엄마펭귄 이야기다. 어른도 볼수 있는 어른동화이기도 하다.

엄마펭귄은 첫 등장부터 구름위에 있었다. 어떻게 구름위에 오게 되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눈물이 계속 나오는채로 구름위 여기저기를 다니다가 몇몇 친구들을 만났고 빗속열차를 타고 다시 땅으로 갈수 있었다. 눈물이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를 몰라서 이곳 저곳을 다시 다니다 보니 아기 펭귄을 만날수 있었다. 아기 펭귄에게 그동안에 가르치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가르쳤다. 아직 혼자서 살아가기에 많은 것을 모르는 아기펭귄이기에 엄마의 눈에서 눈물이 계속 나왔나보다.

6살된 딸아이가 호기심이 많아 내가 밥솥으로 밥을 할때 본인도 하겠다고 나섰다. 배워두면 좋을거 같아서 조금씩 가르치고 있는데 재미있는지 자꾸 해보려고 한다. 혼자서도 밥을 해먹을수 있을정도가 되려면 어느정도 되야 할까? 혼자서 해보도록 시켜볼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나중에 혹여나 아이 혼자 살아가게 된다면 혼자서 밥은 해먹을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다. 이제 옷도 혼자 입고 벗을줄 알고 세수도 양치도 자기가 혼자 한다고 한다. 밥도 혼자 먹을 줄 알고 혼자서 할수 있는 것들이 하나씩 늘어갈때마다 어른이 되어 가고 있고 독립할수 있는 존재가 되어 가는 구나 생각하게 된다.
아직 어려서 피곤할때마다 찡찡대고 있지만 더 자라면 개선될 것이라 생각한다.

엄마펭귄은 아이와 함께하고 다시 구름나라로 돌아가게 된다. 구름나라에서 아이가 생활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믓해 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제 80일이 된 둘째와 첫째 아이는 5살차이라 크게 느껴진다. 이 둘이 함께 어울려 놀려면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함께 잘 지낼수 있을거 같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에 이 책이 나왔다고 하는데 나는 영화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책만 보기에도 내용을 다 알수 있다. 영화도 보고 싶다. 책의 내용과 비슷할듯 싶다. 아이에게도 읽어주려고 한다. 5세 이상이 대상이니 아이에게도 딱 맞을것 같다. 해피엔딩이 아니여서 아쉽지만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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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사이트 - 4차 산업혁명을 관통하는 혁명적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의 발견
정태경.박세원 지음 / 성안당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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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 책이다.
이 책의 구성은 대분류 없이 1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디지털 저니부터 윤리적 딜레마까지 여러 시점에서 디지털을 바라보고 있다. 산업별 특성은 있겠지만 어떤 산업이던 디지털을 빼놓고 이야기 하기가 어렵다. 디지털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과 아닌 기업은 차이가 크고 앞으로 이 기술의 격차로 인해 매출과 규모는 차이가 더 커지게 될 것이다. 신발을 판매하는 나이키도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다. 스타트업을 봐도 디지털 분야가 정말 많이 보인다.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미세먼지를 측정할수 있는 기기가 얼마전에 출시됐다. 디지털을 통해 이전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구현할수 있고 개인에서 클라우드를 통해 공유 개념으로 변화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얼마전 Iot 와 클라우드 구현 교육을 듣고 왔는데 센서를 통해 입력과 출력이 가능하고 이 데이터가 클라우드로 모이게 된다. 센서 부품 가격도 많이 저렴해 져서 쉽게 구할수 있다고 한다. 사람으로 치면 오감에 해당되는 부분이 센서로 구현을 할수 있다. 프로그램만 배우면 일반인들도 센서를 이용해 무언가를 구현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기업의 ICT를 담당하는 책임자는 급변하는 세상에 뒤쳐지지 않도록 항상 레이다를 세우고 대응해야 한다. 다른 기업과 차이가 벌어질수 있기 때문이다. B2C 기업, B2B 기업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공룡기업이 한국에 없는것이 너무 아쉽다. 디지털 플랫폼 기업이라고 하는데 플랫폼 기반 산업이 많은 역할을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네이버, 다음 카카오 정도가 있지만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 역량을 키워서 클라우드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글로벌 기업에 합류해야 그 다음을 기약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클라우드를 준비해야 한다. 데이터의 모든 것이 클라우드에 다 담기기 때문이다.  

디지털 산업간의 연계도 중요하다. 어떻게 협력하느냐에 따라 많은 구성이 달라질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은 앞으로 더 많이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산업에도 교육에도 가정에도 더 많이 들어오게 될것이다. 디지털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격차는 더 커질 것이다. 앞으로를 위해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야 한다.

Chapter 01 디지털 저니
디지털 세상으로 떠나는 여행, ‘디지털 저니’란 무엇인가?
디지털 기술과 시장의 변화에 대비하자
신기술 등장으로 급변하는 비즈니스
지금은 빅데이터 시대
플랫폼 기술이 꼭 필요하다
디지털 세상으로서의 저니

Chapter 02 새로운 디지털 경험의 시작
인생의 동반자로 다가오는 디지털 기기
전통 산업을 바꾸는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

Chapter 03 디지털 우선 원칙, 디지털 퍼스트
앱이 아닌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하라
산업을 구분하지 말고, 온/오프를 구분하지 마라
불확실성에 대한 민첩한 대응은 DevOps로

Chapter 04 디지털로 연결된 메쉬망
새로운 ICT 전략산업의 대두
디지털 시대의 산업적 변화
인간의 서비스와 감성의 변화

Chapter 05 디지털 격차와 디지털 기회
디지털 격차와 디지털 기회
디지털 컨텍스트와 전략 실행
디지털 비즈니스 역량 확보 

Chapter 06 디지털 전공과 직업
디지털 전공이 가져올 이익
디지털 전공 선택에 도움을 주는 현재 상황들
미래사회의 전공과 직업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Chapter 07 디지털 비즈니스 메쉬
디지털 메쉬가 가지는 영향력
메쉬가 영향력 있는 키워드가 된 이유
디지털 메쉬로 인해 가능해질 많은 것들
산업사회 대신 메쉬 연결 경제

Chapter 08 디지털 거인들
디지털플랫폼이 창조하는 비즈니스
디지털플랫폼 비즈니스의 가치
디지털 거인들의 등장
디지털플랫폼을 구축 장악한 ‘디지털 거인들’
디지털 거인들과 디지털 갭

Chapter 09 디지털 시대의 ICT 유목민
디지털 ICT 유목민은 어떤 사람일까?
ICT 이해관계자이론
디지털 유목민의 의사결정
‘지능 공유’의 시대가 온다

Chapter 10 인공지능과 함께 열리는 새로운 미래
인공지능과 함께 가는 새로운 사회
미래를 대비하는 인간

Chapter 11 디지털 시대의 엔터테인먼트 기술
하나의 도메인으로 자리잡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술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술의 연계성
디지털 콘텐츠의 생성
디지털 혼합현실 기술의 출현

Chapter 12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
디지털 마케팅의 고급화된 기능들
클라우드를 활용한 마케팅 혁신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마케팅의 장점들

Chapter 13 주목받는 디지털 기술
지능형 앱
메쉬 앱과 서비스 아키텍처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능동형 보안 아키텍처의 등장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의 등장

Chapter 14 디지털 융합기술
디지털 기술 탑재 가능 제품들
새로운 융합 가전제품의 예
디지털 융합제품의 보안과 시각화
디지털 융합제품의 다양성과 사회적 공헌 

Chapter 15 새롭게 변화된 디지털 세상
디지털 ICT 생태계
새로운 핵심 기술 요소들
주목받는 블록체인과 분산장부

Chapter 16 디지털 비즈니스와 생태계 에코시스템
디지털 비스니스로 생태계를 조성한 기업
디지털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전략
디지털 비즈니스 변혁을 가속화하는 능력
디지털 생태계를 뒷받침할 디지털플랫폼
디지털 비즈니스 생태계에서의 동맹 

Chapter 17 디지털 비즈니스의 성공
플랫폼 비즈니스의 최대 활용
기존 질서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다
도전자가 되는 것은 어렵지만 가치 있는 일이다

Chapter 18 디지털 기술의 윤리적 딜레마
디지털 기술에 대한 우리의 반응
디지털플랫폼이 창조하는 생태계와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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