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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늑대 - 변방에서 중심으로 아세안의 맹진격 ㅣ 늑대 시리즈 3
김영록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2월
평점 :
#미지의늑대 #아세안 #늑대군단 #잠재력 #도전 #생태계 #글로벌시장 #가능성 #아세안10개국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은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디지털 힘을 향해 전진하는 아세안 10개국이 있습니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브루나이 입니다. 이 국가들은 디지털 힘에 올라타면서 맹렬히 진격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한국과 아세안은 전 세계의 긴장을 완화하면서 평화의 한 축을 담당할 최적의 국가연합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후진국으로만 보고 있는 아세안 10개국을 저자는 새롭게 꾸려진 늑대들의 베이스 기지로 보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글로벌 경쟁력 1위에 빛나는 스타트업 국가이며 베트남은 MZ 세대 5000만명, 아세안의 떠올르는 가장 뜨거운 라이징 스타로 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세계 4위 디지털 경제와 정글이 공존하는 곳이고 말레이시아는 도전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나라입니다. 태국은 디지털 노마드와 여성 창업가에게 최적화된 곳입니다.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브루나이는 잠재력이 더 많은 국가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 교육을 보면 붕괴 임계점에 다다랐다고 합니다. 학생대로 부모대로 교사대로 골병이 들었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근본부터 다시 보지 않으면 고쳐지기 힘든 상황입니다. 한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할수 있었던 것은 인적자원에 대한 강력한 투자 덕분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바뀌어야 할때가 온것입니다. 지금의 공교육은 붕괴에 가까이 왔습니다. 세계의 흐름에 걸맞는 교육의 혁신이 필요합니다.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은 혁명 단계를 받아들이고 진화가 필요한 것입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2022~2024 신규 유니콘 기업 아이템을 분석한 자료가 있습니다. 어떤 산업과 어떤 아이템이 앞으로를 주도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에 대해 잘 알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