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효율
타이탄철물점(오윤록) 지음 / 타이탄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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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은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타이탄철물점이라는 이름으로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 분이 계십니다. 초효율이라는 책을 출간하셨고 여러사업에서 일어난 매출이 월 30억 을 넘기셨다고 하시네요. 어떻게 단시간에 30억을 돌파할수 있었는지 궁금해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부산 교육대학을 가게 되었으며 20살부터 대학생 신분임에도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대학생이면서 사업을 할수 있는지 이때부터 저자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알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대학생이 되면 놀려고만 하고 어떻게 하면 대학 생활을 재밌게 보낼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되는데 저자는 가난한 어린시절 때문에 돈을 벌 생각부터 했다고 합니다.


학과도 디자인쪽으로 가려고 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교육대학교에 가게 되었고 그러나 본인이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은 버리지 않고 계속 사업을 했네요. 사업도 여러가지 일은 벌였지만 다 말아먹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사업을 20대에 해본 경험은 돈 주고도 살수 없는 경험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험을 해본 사람과 안해본 사람의 간격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해본 사업중에 상세페이지 디자인, 로고 디자인, 홈페이지 디자인 등 디자인 사업도 많이 했습니다. 디자인 사업을 하면서 다른 업체에 서바이벌 게임을 하는데 억지로 참여 했다가 페인트 총알이 눈에 맞아 한쪽 눈이 실명이 되면서 직원들은 다 배신해서 나가고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초등학교 교사를 하면서 월 250 만원으로 가장 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교사를 하기 때문에 사업을 하지는 못하고 피하는 방법을 통해 부업을 시작했는데 이게 본업의 월급을 넘게 되면서 교사를 그만두고 다시 사업으로 전환하여 성공한 케이스라고 볼수 있습니다.


​돈 버는 것에만 집중하지 않고 소셜미디어와 인맥 네트워크를 잘 형성하고 다른 잘 되는 사업가들 벤치마킹을 잘 하고 본인 회사에 적용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기에 지금의 타이탄 컴퍼니로 성장할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돈 = 팔것 x 살 사람의 수 공식을 이야기 하는데 그만큼 수요가 많은 곳에 집중했던게 수익화를 이룰수 있는 길이였던것 같네요. 소셜 미디어 연구도 게을리 하지 않고 블로그, 쓰레드 등의 소셜 미디어도 키웠습니다. 보부상 등과 같은 떠오르고 있는 신흥 사업가와의 파트너십도 기업의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된것같습니다.


​많은 사업가들이 처음부터 사업으로 성공한 분들도 있겠지만 신흥 사업가들은 부업으로 시작함으로써 성공여부를 확인하고 사업으로 전환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직장인의 신분에서 공무원의 신분에서 사업을 한다는 건 많은 부분을 바꿔야 하는 부분이여서 쉽지 않을 것입니다. 부업을 통해 그 성공여부를 경험해 본다면 리스크 도 확인해 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타이탄 철물점의 강의는 도전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적지 않은 강의비가 들긴합니다.


사업의 발판이 되는 시작을 저도 도전해 볼테니 여러분도 도전해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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