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스토리의 쓸모 - 인문학에서 배우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이상헌 지음 / 청년정신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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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스토리의 보물창고다. 스토리로 소통하는 자가 세상을 바꾼다.


소통과 스토리로 브랜드에 날개를 달자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방이 무슨 말을 들었느냐가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들은 모두 스퇴를 갖고 있다.


스토리란 무엇인가? 스토리는 소통의 격과 품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스토리는 소통의 격과 품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스토리는 사실과 메시지의 만남이다.


훌륭한 스토리는 쉽고 재미있으며,


상대방 마음의 벽을 허물고 오래 기억하게 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 작가의 말 中



설득은 화자가 상대방에게서 바라는 반응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의사소통 기술이다. 설득은 커뮤니케이터가 수용자의 마음을 움직여 수용자 스스로 상대의 견해나 요구를 받아 들여야 한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누구나 그동안 구축한 정서의 틀이 있기 때문이다. 설득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기존 사고의 틀과의 저항을 줄이는 것이다. 미국의 영향력있는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비결은 자신의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이야기 한것 이 아니라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공감해주었다고 한다. 열린 자세로 상대방을 대했기에 공감을 이끌어 낼수 있었던 것이다. 공감능력은 곧 설득으로 이어진다. 설득을 위해서 공감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다. 책에서는 탁월한 스토리텔러로 거듭나기 위한 12가지 스킬을 제시한다. 스토리의 재료를 찾으려면 언제나 돋보기를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관찰하여야 한다. 관점을 바꾸어서 생각해 보아야 하고 습관화 하여야 한다. 감동적인 스토리는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니여서 항상 메모하면서 수집해야 한다. 스토리텔러의 역량을 강화하려면 영화등을 보고 감상문을 써보는 것이다. 듣는 이들이 세밀하게 그려낼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묘사해야 한다. 자신의 캐릭터를 구축해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이야기도 듣는 사람과 상관없다면 관심을 가질수 없을 것이다. 서론-본론-결론 이렇게 3가지 범주로 정리하여야 한다. 3가지로 이야기 해야 한다. Feel - Felt - Found , FFF 화법을 활용해서 이야기 해야한다. 리허설을 많이 연습해 보아야 한다.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녹음기에 녹음해서 들어보고 반복해서 연습해야 한다.



소통과 스토리에 대해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논어 등 고전에서 가져온 용어가 많이 있어서 읽기가 쉽지 않았다. 한번에 내용이 들어오지 않아서 여러번 읽어보아야 하겠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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