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부자 되는 NFT 실전투자

놀면서 부자 되는 NFT 실전투자
김정혁.이정진 지음 / 유아이북스 / 2024년 3월

#놀면서 #부자 되는 #NFT #실전투자

NFT 의 개념은 나온지 조금 되었다. 국내 1위 NFT 커뮤니티 설립자와 유명 증권사 팀장이 함께 쓴 투자 교과서

2년만에 1400 배 수익

인터넷과 서점을 뒤져봐도 NFT 투자 자료들은 부족했다.

혼자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이었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노하우가 생기고 투자의 틀이 잡혀 나갔다.

서로 어렵게 얻은 정보들을 한국 사람들끼리 공유했고,

그렇게 시작한 커뮤니티가 서치하이 였다.

시류에 편승하는 내용보다는 시간을 두고 언제든

꺼내 볼수 있는 NFT 투자 바이블을 만들고 싶었다.

— 작가의 말 中

NFT 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다. 현금 만원을 친구에게 빌리면 다른 만원 지폐로 갚으면 된다. 이때의 만원 지폐는 대체 가능한 토큰인 것이다. 렌트카에서 차를 빌리고 반납할때에는 동일한 번호판의 차량으로 반납해야 한다. 같은 차종의 다른 번호판 차량으로 반납할수 없는 것이다. 대체 불가능한 토큰 개념이 이런것이다. 세상에서 단 하나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고 소유권 여부도 확인 가능한 것이다. NFT 는 웹 3.0 과 메타버스와 관련이 깊다고 할수 있다. 지금 사용하는 웹이 3.0 이고 메타버스도 계속 커지고 있다. NFT 는 메타버스 세계안에서 컨텐츠에 소유권을 갖게 되는 원리이다. 대기업에서는 이미 NFT 시장에 발빠르게 진출했다. 대기업이 진출했다는 것은 미래 먹거리가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NFT 는 초창기 인터넷과 비슷한 상황이다. 느리고 자주 끊기는 불편하고 문제도 많은 서비스이다. 지난 3년보다 앞으로의 3년의 급성장을 점쳐본다. NFT 는 이제 하나의 산업으로 인정받는 과정에 있다. 다양한 행사가 국가마다 있다. 미국에서 열리고, 뉴욕의 NFT.NYC 가 열린다. 캐릭터에 강점이 있는 일본도 NFT 산업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은 서울, 부산에서 NFT 행사가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책에는 NFT 투자를 위한 개인 지갑 만들기 부터 따라해볼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메타마스크로 개인지갑을 만들고 마스터 키 를 만든다. 해킹 방지 프로그램 포켓 유니버스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NFT 가 돈이 되니까 해킹 프로그램으로 가로채는 일이 많이 있는것 같다. 이점을 유의해야 할것 같다. 불필요한 사이트를 연결해제 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거래소 계좌도 만들고 텔레그램, 트위터 등의 SNS 채널도 만들고 해야 할것이 많지만 정보와 안전을 위해서는 필요한 것들이다.

NFT 는 앞으로 성장할수 밖에 없는 산업이며 지금은 과도기 중이다. 초기의 인터넷이 그러했듯이 과도기를 거쳐 안정화에 접어들면 지금의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처럼 사용하게 될 날이 올것이라고 생각한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