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의 그릇 - 퍼스널 브랜딩으로 회사 밖에서 돈을 담는 법
김동석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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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 #회사밖의 #돈 을 #담는방법 #업의그릇


직장인들 사이에 부업이 인기다. 직장의 급여로만으로는 생활이 궁핍하기 때문에 또 다른 수입원을 찾아 일하는 것이다.


회사 밖에서도 통하는 생존의 스킬


퇴사 준비는 입사와 동시에 하라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누구도 업의 그릇을 대신 만들어줄수 없다는 것입니다.



퇴사 준비는 빠를 수록 좋다


퇴사와 은퇴 준비 역시 직업의 유통기한이 남았을때부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함의 비결은 명확한 목적과 방향

사소하고 작더라도 차곡차곡 도전을 쌓아야 합니다.


방향과 목적 설정에 도움이 되는 책

나만의 업을 만드는 것 역시 제대로 된 사수를 만나야만 합니다.

이책은 여러분의 좋은 사수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작가의 말 中



업의 그릇을 만들기 위해 설계자가 되어야 한다. 도면을 설계하고 부품을 구하고 기계를 조립해야 합니다. 책에서는 MTS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Message, Target, subject 로 구성되어 있다.


subject 로는 인풋 즉 독서, 글쓰기, VOD 클래스가 올수 있고, 자기관리와 아웃풋이 올수 있다. 자기 관리는 시간관리, 목표관리, 계획관리를 볼수 있다. 아웃풋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운영방법, 책출간, 지식 창업등이 될수 있다. Target 은 20대 젊은 연령보다 30~50대 직장인, 주부, 퇴사, 퇴직을 앞둔 사람등 필요로 하는 사람이 Target이 될수 있겠다. Message 의 내용은 지식, 경험, 노하우를 돈이 되는 가치로 전환하여 업을 만드는 방법이 될수 있겠다. 이렇게 샘플을 통해 내가 해볼수 있는 MTS 를 만들어볼수 있을것이다.


관점을 6가지로 나눠서 설명한다. 아웃풋의 관점, 앎의 관점, 업의 관점, 독서와 기록의 관점, 시간 목표 계획에 관한 관점, 지식 전달 계층에 관한 관점 이다. 이렇게 분류하고 설명하기 까지 저자는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자기개발서, 부업관련서를 몇권 읽어보았지만 이번 책은 좀 색달랐다. SNS 를 활용하고 PDF 를 내고 책을 출판하고 강의 하고 이런 방법은 같았지만 기획이나 이런 부분은 따라해볼수 있는 것이 많고 유용한것 같다. 저자는 SNS 활용도 잘하고 그에 받춰주는 것들도 잘 준비되어진 것 같다. PDF 책을 내볼까도 생각해봤었는데 짜집기식의 PDF 는 업을 구축하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생각해보니 그럴것 같다. 급하게 PDF 를 출판하고 그것으로 수익을 얻는 것 보다 제대로 준비해서 업의 그릇을 키워가는게 중요한것 같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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