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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복직한 김 과장에게 - 구조조정, 경력 단절을 딛고 일어서 미국 공인회계사가 된 40대 워킹맘 이야기
김수연 지음 / 온워드 / 2023년 10월
평점 :
이제 막 #복직 한 #김과장 에게 #영어 #고전필사
12세와 15세 두 아들을 키우는 직장인 20년차 워킹맘의 이야기. 엄마들의 경력 단절과 육아에 대해 현 사회를 알수 있는 책이다.
들어가며
마흔이 훌쩍 넘어서야 알게 된 사실이 있다. 대학을 졸업한뒤 취직해야했고,
취직하고 나니 결혼해야 했다.
결혼하고 나니 아이를 낳아야 했고,
첫째를 낳고 나니 둘재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렇게 남들이 정해놓은 시간표대로 살다 보니 정작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지 않았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앞만 보며 달려왔다.
그러다가 고전 필사를 하며 깨달았다.
내 인생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동반자는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라는 것을 말이다
하루하루 나아지는 내 모습을 보면서 즐겁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 작가의 말 中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고 초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같은 동네 엄마들끼리 알아가게 된다. 그러면서 두 부류로 나뉜다. 가정주부인 엄마 부류와 직장생활을 하는 엄마 부류이다. 가정 주부 엄마들은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놓고 카페나 집에서 모이기도 한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하원하고도 같이 모여서 식사를 한다던지 할수 있어 아이들끼리도 엄마들 끼리도 모일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많아진다. 우리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고 그 모임에 끼지 못한것은 아이 엄마가 직장에 다니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좀 안타깝고 안쓰럽지만 무언가 그렇게 형성되어져 가는 과정이 어쩔수 없는 것 같다. 책을 보다가 문득 그때가 생각이 났었다.
저자가 건강한 워킹맘이 되기 위해 생각하는 세가지는 아이들에게 자주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주는 것, 처리해야 하는 일이 많은 경우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아이들에게 집안일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남편에게도 협조를 구하는 것이다.
저자는 회사 합병으로 인해 구조조정을 당하게 되었다. 그때의 심정은 아마 구조조정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수 없을것이다. 10개월의 백수이자 전업맘 생활은 독일계 회사 합격하면서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나도 과거에 따고 싶었던 AICPA 라는 자격증에 저자는 다시 도전을 했다. 학원 수강은 마쳤지만 자격취득을 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자격취득을 목표로 한 것이다. 코로나 시기가 겹쳐서 괌으로 미국으로 시험을 치르고 합격후에 나머지 과목은 한국에서 시험을 치를수 있게 되어서 결국엔 AICPA 를 따내게 되었다.
육아와 워킹맘 쉽지 않지만 저자는 그 과정 가운데 AICPA 라는 쉽지 않은 시험도 합격했다. 대단하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고전 필사를 하고 영어 공부도 열심히 했다. 그렇게 했기에 지금의 삶을 살고 있는게 아닐까. 영어공부이야기가 나와서 영어공부 팁을 공유해 본다. 영어회화 공부는 미드로 하는게 좋다고 한다. 반복하면서 따라 하는 것이다. 프렌즈 라는 옛날 미드가 영어 회화 공부하기에 좋다고 한다.
https://youtu.be/7edq5RFa_u0?si=EaZp-K9T3Ts8-TtZ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