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ian 데미안 세트 - 전2권 - 영문판 + 한글판
헤르만 헤세 지음 / 반석출판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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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고전문학 #헤르만헤세



헤르만 헤세의 고전 문학 데미안. 읽어본적이 있었는데 내용이 기억이 나지않아 다시 한번 펼처보게 되었다.


프롤로그


나는 다만 내 진정한 자아가 이끄는 대로 조화롭게 살고자 했을 뿐이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


내 이야기를 하려면 아주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할수만 있다면 되도록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리라.


내 유년 의 처음으로, 그 실절 넘어 먼 조상이 있는 과거로.


— 작가의 말 中



10살의 이 소설의 주인공 싱클레어. 중산층 정도되는 가정에서 살고 있고 학교를 다닌다. 양극단의 두 세계에 살고있는 싱클레어. 부모님의 집이 하나의 세계이고 반쯤 겹쳐 있던 또 하나의 세계는 전혀 달랐다. 두 세계의 경계는 서로 닿아있다. 읽으면서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게 고전 문학의 특징인것 같다. 그래서 그냥 술술 읽혀지지가 않는 것같다.


지금으로 치면 일진 부류인 크로머가 등장한다. 어른티가 났고 걸음걸이와 말투를 따라했다. 싱클레어는 아이들에게 자신도 주목받고자 과수원에서 사과를 훔쳤다고 거짓말을 하게된다. 그 거짓말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된다.


"그럼 말해. 하나님과 내 영혼의 은총을 걸고 맹세한다고."


"하나님과 내 영혼의 은총을 걸고 맹세해"


싱클레어의 거짓말을 꼬투리 잡아서 돈을 가져오라고 시킨다. 안가져오면 과수원 주인에게 이야기 한다고 협박까지 하게 된다.


"누가 사과를 훔쳤는지 알려주는 사람에게는 과수원 주인이 2마르크를 주겠다고 한 것도 알고 있지."


이 시대에 2마르크는 20만원 정도 되는 돈이라고 한다. 거짓말 한번의 잘못으로 싱클레어는 크로머에게 약점을 잡히게 되었다.


그러던 중에 데미안이라는 싱클레어보다 나이 많은 친구가 전학을 오게 되었다. 데미안은 싱클레어가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싱클레어는 크로머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어찌된 영문인지 크로머는 데미안을 만나고 나서 멀어지게 되었고 괴롭힘이 끝나게 되었다.


고전 문학은 철학이 담겨 있는 책이라 생각이 든다. 자기 개발서등 날 것인 책들을 주로 읽다가 고전문학을 읽으려고 하니 잘 읽히지 않았다. 문학책을 너무 오랜만에 읽은것 같다. 그래서 그만큼 내 감정은 건조해 있지 않았을까 싶다. 헤르만헤세 작품을 더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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