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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출판사를 유혹하는 웹소설 시놉시스와 1화 작성법 - 인기 작가를 꿈꾸는 웹소설 지망생의 비밀 레시피
13월의계절 지음 / 머니프리랜서 / 2023년 6월
평점 :
#웹소설 #비밀레시피 #시놉시스
웹소설은 어떻게 쓰는 것인가?
진입 장벽이 없는 웹소설 세계
당신이 어떤 분야에 특출난 능력이 있다면 세상 사람들은 당신을 가만두지 않을것입니다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작품이 있으면
글을 무료 연재처에 올리고 독자들의 반응을 얻게 되면
출판사에 연락이 옵니다
어떤 가치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글을 쓰게 만드는 힘을 주나요?
— 작가의 말 中
작품을 쓰기 전 알아야 할 것들
웹 소설을 쓰고 싶은 키워드, 문체, 내용이 어느 플랫폼에 적합한지 모른다면 인풋이 부족하다는 증거다. 웹 소설 유료 플랫폼은 시리즈와 카카오 페이지, 리디 북스이다. 카카오, 네이버 시리즈, 네이버 웹소설 순으로 이용자가 많다. 소설보다는 자기 개발서 위주로 읽어서 소설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이 책에서는 소설에서 필요한 것을 콕콕 집어 설명해 준다. 소설을 쓰려면 이런 요소들이 들어가야 한다고 설명한다. 책에서 설명하는 요소들을 다 포함하면서 재미있게 쓴다면 독자들도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웹소설을 쓸때 대박소재로 쓸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좋아하는 소재를 쓸것인가를 고민할때 첫번째 작품은 인기를 떠나서 본인이 좋아하는 소재를 써보는게 좋다고 한다. 글과 스토리가 좋은 작품, 글을 계속 쓰는 사람이 살아남게 된다. 어떻게 보면 블로그도 비슷한 것 같다. 블로그도 계속 꾸준히 글을 쓰는 사람이 살아남게 된다. 같은 글쓰기라 비슷한게 아닌가 싶다.
후킹하는 1화를 작성하는 법
1화는 자신이 쓴 작품의 글중에 가장 훌륭해야 한다. 독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아야 그 다음도 궁금증을 가지고 독자들이 보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독자들이 작품을 만나는 통로는 제목, 작품 소개글, 1화라고 한다. 그렇기에 1화에 모든 노력을 들여야 한다. 작품의 마지막 마침표를 찍은후에라야 완벽한 1화가 완성된다. 1화의 내용은 통째로 외울때까지 봐야 한다.그만큼 1화에 정성을 들여 써야 하나보다.
1화에서 피해야 할 내용리스트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세계관 설명은 1화에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설명하지 않을수록 좋다고 한다. 작품의 배경, 세계관이 나온다면 독자들의 뒤로가기 버튼을 누른다는 것이다. 1화에 세계관을 넣지 않는 것은 독자들이 궁금증을 갖고 다음화를 보게 만드는 것도 포함되는 것 같다. 처음 작품은 기존의 세계관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인공의 과거도 1화에 등장해서 안되는 내용중의 하나이다.
웹소설이 이렇게 다양한 요소가 있고 또 어떤 식으로 써야 할지에 대해 설명한 책을 보니 웹소설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 된것 같다. 이 책 한권을 통해 웹소설을 알게 된것 같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