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 협착증 - 척추 명의가 가르쳐주는 최고의 치료법 대전
기쿠치 신이치 외 지음, 장하나 옮김 / 보누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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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 #협착증 #치료 #척추 #명의


주변에 척추관 협착증 질환을 갖고 계시는 분들을 많이 볼수 있다. 어떤 질환이고 어떻게 예방이나 진행되지 않게 막을수 있을지 치료방법은 어떤게 있을지 알고 있다면 좋을것 같다.


들어가는 말


척추관 협착증은 의사마다 진단 기준이 다른데다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거나 대중이 납득할만한 결정적 치료법도 아직 발견 못한 실정입니다.


궁금할 법한 의문점에 각 분야의 전문의가 답하는 형식으로 척추관 협착증 극복을


위한 최신정보와 견해를 제시합니다



— 작가의 말 中


척추관 협착증 어떤 병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이 눌려서 생기는 질환이다. 신경이 눌리면서 하반신에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신경이 오랫동안 압박받으면 염증이 생기고 요통이나 저림증상이 나타나고 심하게 되면 하지마비를 일으키기도 한다. 신경에 있는 혈관이 눌리면 혈류가 정체되고 산소나 영양이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게 된다. 저림, 냉증, 발의 감각이상, 마비, 간헐파행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생활 습관과 척추관협착증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하반신에 어떤 이상 신호가 있다면 생활 습관을 바꾸고 척추관 협착증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장기간 한 자세를 취하는 사람은 허리에 부담을 주므로 적어도 30분에 한번은 허리를 돌리거나 일어서서 기지개를 켜도록 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하루 30분 이상 걷는 습관을 들이고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자세는 피하도록 한다.


서 있는 자세에서 허리를 앞으로 굽힐때 통증이 심하면 추간판탈출증, 허리를 뒤로 젖힐때 통증이 심하면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 볼수 있다.


척추관 협착증 자가관리 요령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입식 생활을 하는게 중요하다. 의자에 앉을때 허리를대고 깊숙히 턱을 당기고 앉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와 엉덩이를 구부정하게 숙이면 증상이 완화되어 정형외과 의사는 몸을 숙이는 자세를 취하라고 이야기 한다고 한다. 척추관 협착증 환자는 러닝등 격렬한 운동은 삼가해야 한다. 등산용 배낭이 좋으며 베낭을 메면 앞으로 약간 수그러지기 때문에 좁아진 척추관이 넓어져 신경이 덜 눌리게 된다는 것이다. 척추관 협착증 환자에게 자전거 타기가 좋다고 한다. 고혈압, 고혈당, 체중감량에도 좋고 다리가 튼튼해져 넘어지거나 장기 침상 환자가 되는 사례를 막을 수 있다. 주 3일 30분 운동이 좋다.


주변에 어른신들은 협착증 증상이 거의 있으신것 같다. 그래서 항상 척주관 협착증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명의가 쓴 책이라 척추관 협착증에 대해 자세히 소개되어 있고 특히 자기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다. 수술이 더 안좋다고 하는데 수술하지 않고 더 진행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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