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의 생각 읽기 - 서울대 커뮤니티를 통해 들여다보는
서울대 눈썹 의사 지음 / 체인지업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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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의 #생각읽기


서울대생은 어떻게 다를까. 서울대생의 일거수 일투족에 대해 알아보는 책.


커뮤니티를 통해 들여다보는 서울대생의 일상과 생각


저는 어린 시절 저와 같은 학생들이 이 책을 읽는 모습을 떠올 리며 글을 썼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서울대와 서울대생에 대한 여 러분의 호기심과 궁금증이 해결되길 바라고, 무엇보다 어린 시절 제가 그러했던 것처럼 '서울대생만의 정서'에 매료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서울대와 서울대생에 흥 미와 매력을 느끼며, 더욱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부디 즐겁게 읽어 주시길 바랍 니다.​



— 작가의 말 中




서울대생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저자는 어렷을적 도서대여점에서 어머니가 빌려오는 책들을 어머니와 함께 읽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여서 ㅊ책의 내용을 전부 이해할수는 없었지만 책을 보며 슬픈 감정들을 느낄수 있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책읽기가 취미가 될수 있었다고 말한다. 중학교 때는 판타지 소설, 고등학교 시절에는 연애소설 위주로 읽었다. 대학에서는 경제학, 마르크스 주의, 물리학, 우주에 관한책도 읽었다고 한다. 군대에서는 일본문학, 최근에는 고전문학에 빠져 있다고 한다. 폭넓은 독서를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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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들은 어떻게 체력을 관리할까?


저자는 운동을 좋아했지만 잘하진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고 한다. 중고등학교 때에는 맨몸 운동과 달리기 위주로 했고 대학때는 테니스를 쳤는데 처음 배우는 것이라 다른 친구들보다 한참 뒤져있었지만 집요함과 성실함으로 테니스 실력을 올린 케이스 이다. 결국 의대 테니스 대회에 출전하여 준우승 할정도까지 되었다. 군의관시절 골프를 배웠고 안정적인 수준이 되었다. 오래 달리기는 순위권에 들 정도로 잘하였다. 10km 를 50분 안에 들어오는 것이 목표가 되었다고 한다. 10km 를 달려봐서 아는데 1시간 이내에 들어오는게 정말 쉽지 않다. 피트니스를 꼭 챙긴다고 한다. 여러가지 운동을 통해 질리지 않고 오래 할수 있었다고 한다. 저자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운동을 해오고 배워왔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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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한국 최고의 대학이다. 서울대 생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할수도 있는 부분인데 저자 본인의 생각과 의견을 먼저 전달하고 다른 학생들의 생각도 묻는 방식으로 책의 내용이 채워져 있다. 서울대생들이 궁금한 사람은 보면 좋을 책이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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