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다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다
임영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6월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다

주변에 사람이 모여드는 관계 맺기 습관.

상처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다

이 책이 보여줍니다. 모든 것이 관계라는 것. 그래서 '이쁘 게 관계 맺는 노하우'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멀쩡하게 좋은 직장인데 그 한 사람 때문에 짐 싸지 않길. 다시 못 만날 귀한 사람인데 그 한 가지 때문에 떠나보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누군가로 인해 살맛나기도 하고 때로는 괴롭기도 하니, 내 삶은 나의 것이나 수많은 누군가에게 많은 부분 기대고 있는 셈이지요. 눈을 뜨는 순간부터 나보다 더 많이 보는 타인들. 그들과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자존감 높고 내면의 근 력이 탄탄한 사람도 함께 어울리며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으니까요.

나와 다른 개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맞추려 에너지 빼앗길 거 있나요. 틀린 게 아니라 다르다고 인정하면 이해 못할게 없어요. 확실해요. 이쁘고 곱게 보면 꽃이 아닌 게 없으니까요. 내 맘에 달렸어요. 이쁘게 보면 무엇보다, 누구보다 내 인생이 곱고 이쁩니다. 이 책이 보여줄 거예요.

이쁘게 관계 맺는 나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

이쁘게 관계 맺는 우리가 좋다는 것.

임영주

— 작가의 말 中

이혼각 부부의 대화방식

그냥 좀 넘어가면 안되나? 이 말 때문에 이혼할 뻔 한 부부가 있다. 남편이 왠만하면 참고 양보하는 편이라면 아내가 불만을 가질수 있다. 실속없는 양보와 배려가 아내에게는 불만으로 작용할수 있다. 이런 남편은 다른이에 대한 배려를 빼놓지 않는다. 아내 입장에서는 가족에겐 그렇게 하지 않으면서 남들에게만 잘해준다고 생각이 들수 있다. 말은 곱게 들으면 꽃같은 말이고 밉게 들으면 이혼을 부르는 말이 된다. 듣는 사람이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듣는이의 마음에 따라 다르게 들리는 것이다. 말하는 이의 감정과 듣는이의 마음이 합하여 대화가 된다. 말하는이가 그런 의도없이 말했음에도 듣는 사람이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대화의 흐름이 달라질수 있다. 어떤 말이 되었든 간에 듣는 내 마음에 달려있는 것이다.

이쁘게 말하지 않는 사람은 항상 있기 마련이다

자기가 한 말은 생각도 하지 않고 상대 탓을 하며 이중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말을 생각할 정도라면 상대방 탓도 하지 않을것이다. 말하기와 듣기중에 저자는 듣기가 더 어렵다고 했다. 내 생각도 그런것 같다. 상대방 말을 계속 듣고 그것도 경청해서 듣기는 쉽지 않을수 있다. 듣기는 내 감정에 따라 상대방 말이 다르게 들릴수 있기 때문이다. 말 상처를 많이 받는 사람은 말을 막하는 사람들 때문에 괴롭다. 상대방에게 끌려가지 않고 자존감 높게 듣는다면 내가 가장 좋은 것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누구도 함부로 못하고 나에게 상처를 줄수 없다. 상대방에게 나의 감정의 버튼을 넘겨주지 말자.

개인이 업무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생활은 관계에서 시작해서 관계로 끝난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만큼 관계를 맺는것이 중요하다. 관계를 잘 맺는 사람들을 보면 활발하고 붙임성이 좋은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다. 하지만 관계를 잘 맺어가는 노하우를 알고 그것을 실천해 가려고 노력한다면 관계가 좋아질수 있는 기회들이 생길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관계를 잘 맺어가는 것들에 대해 잘 알려주고 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