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 - 일, 생활, 연애, 인간관계, 돈 고민에 대한 마음 치료제
정신과 의사 TOMY 지음, 이선미 옮김 / 리텍콘텐츠 / 2023년 7월

#일 #연애 #인간관계 #돈 #고민 에 대한 #마음 #치료제

일 연애 인간관계 돈 삶의 여러가지가 우리를 힘들게 한다. 마음을 힘들게 할때 어떻게 치료 받을수있을까?221가지 one paper 처방을 알려준다.

고민에 대한 마음 치료제

저는 Tomy라고 합니다. 정신과 의사이자 칼럼니스트죠. 또, 동성애자이기도 하고요. 정신과 의사라는 일은 한정된 시간 안에 많은 환자를 만나야 합니다. 그럼에도 천천히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곁들입니다.

정신과 의사는 제한된 상황에서도 환자에게 더 도움이 되고 싶어 하기 때 문입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한마디 조언'입니다. 적절한 타이 밍에 적절한 말을 던질 수 있다면, 그 순간 환자의 마음이 풀리고 부드러워 지니까요.

저는 수많은 환자를 진찰하면서 고민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좋은 단어를 많이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을 꾸준히 메모해 왔습니다. 그 말들은 힘든 시기를 겪었던 저에게도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 작가의 말 中

최고의 복수는 신경쓰지 않는 것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의식할 필요가 없다. 큰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잊어버리면 되는 간단한 것이다. 우리는 공격적으로 행동을 보일때가 많이 있다. 습관화 되기 쉬운데 공격성을 억누르고 이성적으로 상황을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부정적인 기분, 공격적인 기분이 들때가 당연히 있기 마련이다. 그럴때는 억압하면 안된다. 내가 지금 이런 기분이구나 하고 인정하고 흘려보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관대하게 대하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관대해 질수 있게 된다. 자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 자기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면 나의 이야기를 좋아할지 아닌지 알수 없기 때문이다.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멋진 일

상대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면서 본인은 소중히 여겨지기를 바라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사랑은 항상 상대방을 소중하게 대하는 것이다. 먼저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자. 우리의 뜻대로 안된다는 건 멋진 일이다. 우리가 소원이나 희망을 품을수 있게 만들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우리가 꿈을 꾸거나 희망하는데로 모든 것이 이뤄진다면 현실과 꿈이 다를바 없게 된다. 누구에게나 슬럼프 시기가 있다. 이때에 방법이나 새로운 것을 시도해 내는 것을 해보면 어떨까?저자는 슬럼프 시기가 번데기 시기라고 한다. 번데기 안에서는 변화가 생기고 멀지 않아 나비로 변화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번데기 시기를 마음놓고 즐길수 있는 것이다. 조급해 할 시기가 아니라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변화하는 것을 준비하는 시기라고 생각해보자. 훨씬 마음이 편할 것이다.

생각의 관점에 따라 똑같은 환경임에도 받아들이는게 다를수 있다. 슬럼프를 번데기 시기로 생각하는 저자에게서 내공이 느껴진다. 많은 환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으며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또 영향력을 전파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좋은 영향을 받고자 한다면 이책을 일독 해보자.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