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보다 1 - 부동산 투자의 허들을 넘자
김형민 지음 / 열아홉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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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보다 #1


회계법인에서 회계사무소, 공인중개사 까지 부동산과 세무 업무를 하는 99명의 일반 회계사보다는 또라이 같은 길을 가는 한명이 되자는 모토를 갖고 살아가는 회계사의 이야기다.


99 보다는 1이 되자


회계사를 합격하고 일하던 회계법인에서 퇴사 후 종 로에 작은 개인 회계사무소를 오픈했을 때 내가 다짐했던 말이다.


내가 무너지면 내가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족이 길 바닥에 나앉을 것 같았고, 부모님이 집세를 못 내 월세방에 서 쫓겨났던 나의 가난했던 옛 시절로 돌아갈 것만 같았다.


그래서 가족보다는 일을 택했고, 돈을 번다는 핑계로 일을 만들었다. 어느 순간 사업과 돈이 가족보다는 우선이 되었다. 가족은 옆에 당연히 있는 존재라 생각했다. 그만큼 가족에 대한 배려가 없었고, 대화는 어느 순간 단절됐다.


아내가 예전에 나에게 한 말이 생각난다.


"너는 돈만 많이 벌어오면 되니?"


그때 나는 생각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는데, 나한테 뭘 더 요구하는 거야?"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렸다. 가족과의 시간은 나중에도 내면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았다. 내가 준비가 되어 손을 내밀었을 때, 아이들은 이미 훌쩍 커 있었고 자기만의 세계가 있었다.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우주다.


그런 아이가 가장 예쁠 때, 부모 손을 잡고 걸어가야 할 때, 부모가 옆에 있어 줘야 할 때를 놓친 것이 가장 아프다.


철없고 흠 많은 아빠를 지금까지 옆에서 묵묵히 지켜 주고


있는 나현, 범규, 민규, 정명에게 이 책을 바친다.


2023년 4월, 햇살이 눈부신 아침에


김형민


— 작가의 말 中


99명의 회계사와 다른 길을 가다


저자의 가정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빚쟁이든 누구든 아버지를 찾는 전화가 오면 아버지가 집에 없다고 얘기하라고 할 정도로 가정형편이 어려웠다. 이것 때문에 트라우마까지 생겼다고 한다. 성균관 대학교에서 고시반을 하면서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주거비용은 해결을 했고 공인회계사를 취득했다. 출제 범위에서 벗어난 10% 를 공부하는 것보다 출제범위 안에 90% 를 맞추는 전략으로 전략적인 공부를 했다. 기본서를 여러번 반복하는 것으로 객관식과 주관식 시험을 동시에 공부할수 있었다고 한다. 모교에 4억이 넘는 돈을 기부했다고 한다. 대우의 감사반장을 맡다가 일이 너무 고되서 퇴사를 결심하고 세무사무소를 열었다. 보통회계사는 회계법인에서 일하기 마련인데 저자의 길은 달랐다.


다열어 부동산 중개법인을 만들다


혼자서는 어렵고 해서 세번쩨 빌딩을 매수할때까지는 아는 지인과 함께 공동명의로 매수하였다. 몇십억하는 빌링을 구입하는데 부담이 적었고 가격이 상승하면 매도해서 시세차익을 남기는 것을 2,3 회 반복하면서 돈벌기가 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열어 부동산 중개법인을 만들고 10여명을 모아 투자모임을 만들었다. 함께 투자한 건물의 향후 매각금액이 정해지면 각각 동의를 받고 매각전에 본인 지분을 매각하는 경우에는 남은 투자자에게 취득시의 가격으로 매도한다는 규정도 만들었다. 투자의 수익모델이 아무리 좋아도 돈은 사람이 벌어다 주는 것이다. 주변에 함께 투자할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야 공동투자도 가능하다.


회계사로 시작해서 공인중개사까지 취득한 저자는 자격증 시험도 요령있게 준비했고 주변에 지인들도 연결이 잘되었다. 그래서 시작한 투자가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줘서 40세에 100억 자산 50대에 1000억 자산을 이룰수 있게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저자와 같이 실행력은 아무나 할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99보다 1이 되려는 각오를 하고 그림을 그려나가고 실천한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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