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 그 사람은 왜 또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걸까?
신용준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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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의 #법칙 #50 #상대를 #사로잡는 #마음의 #과학 #호감


사회생활을 10년 이상 하다보니 사람들 마다 어떤 성격이고 기질인지가 들어오기 마련이다. 나와 마음이 잘 맞는 사람도 있지만 같이 있으면 어려운 사람도 있다.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호감있는 모습으로 보일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누구나가 한번쯤 해봤을 법한 생각이 아닐까?


호감은 운도 끌어당기는 강력한 마성입니다


나는 인간에 대해 공부하는 사람이다. 공부해 본 사람이라면 잘 알겠지만 가장 어려운 대상이 인간이다. 끝없이 공부해도 알다 가도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인간에 대해 무척 궁금해하고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좋아하는 것 같다. 인간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이 나를 꾸준히 인간에 대해 공부하게 만 든다.


인간에 대한 이야기는 심리학에서도 교육학에서도 다룬다. 물론 경영학에서도 인간을 다루며 기록으로 전해지는 역사 대부분 도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마도 우주만큼이나 풀기 어렵고 끝 도 없이 탐구해야 하는 존재가 인간일 것이다. 이 책은 인간에 대 한 이야기이다. 그중에서도 '인간의 호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심리학이나 교육학에 나오는 막연하고 이론적인 인간의 매력 '호 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호감에 대한 실전을 다룬다. 나름대 로 깊이 있고 체계적인 '호감 실용서'이다.


삶은 90퍼센트 이상이 인간관계라고 할 수 있다. 인간관계로 상황이 유리해질 수도 불리해질 수도 있는 것이다. 결국 삶에 있어서 호감이라는 전략무기를 갖출 수만 있다면 다양한 상황 속에 서 좀 더 좋은 혜택을 얻을 수도 있고 좀 더 깊은 만족감을 경험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상품과 서비스, 비즈니스 수준이 상향 평준 화된 시대에 살면서 최종 선택은 그것을 다루는 사람의 호감도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우선 지금 당장 거울부터 보라. 당신은 정말 호감 가는 사람인가? 외모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표정, 눈빛, 말투, 태도에 호감이 묻어 있는가? 분명한 것은 당신은 이 책을 통해 호감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쉽고 간단한 사교적인 노하우뿐만 아 나라 비즈니스에도 경쟁력을 높여 실적을 높일 수 있도록 직접적 인 도움을 줄 것이다.


호감은 당신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줄 고수의 숨겨진 무기이 다. 당신과 함께하고 싶은 이유를 만들어라. 그리고 호감을 통해 운을 끌어당겨라!


신용준


— 작가의 말 中


세상의 모든 것은 관계로 시작해서 관계로 끝난다. 이건 어느곳에서나 적용되는 것 같다. 사람이 태어나서 가족이 아닌 다른사람들과 처음 관계를 맺는 것이 아마도 어린이집이거나 유치원이 될 것이다. 또래 아이들이 모여있고 그곳에서 관계라는 첫걸음을 것게 된다. 이후에도 초,중,고등학교, 대학을 통해 계속해서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계속해서 관계를 맺어가며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며 성장해 간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것 같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데 사람마다 호감이 가는 사람이 다르다. 호감은 상대방을 좋아하는 감정이다. 일을 할때도, 취미생활, 영업, 연애등 관계의 모든 분야에서 호감은 영향력을 발휘한다. 우리의 결정은 논리보다 감정에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호감이 있는 사람에게 뭔가를 더 주고 싶어하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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