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것은 이기적 소통입니다. 무조건 나를 우선시 하고 타인을 무시하는 태도가 아니라, 관계와 대화의 중심에 나를 주인공을 둔 소통을 뜻합니다. 대화의 주인공을 나로 둔다니 무슨 당연한 이야기 인가 싶겠지만 사실 나를 중심에 두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는 친절하게 말하는 법, 모든 사람과 잘 지내는 법에 대해 다루지 않습니다. 대신 상처가 되는 말로부터 적극적으로 나를 지키는 법에 대해 다룰 것입니다. 타인이 무심코 내뱉은 말, 무례한 말로 인해 상처받지 않으려면 상냥함을 무기로 쥐는 것보다 내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온전히 믿고 표현하는 게 좋습니다. 이 책을 통해 상대의 기분에 맞추지 말고 거절하는 기술, 원하지 않는 친절과 관심으로 내 삶을 흔드는 불편한 관계에서 멀어지는
방법을 안내할 것입니다.
— 작가의 말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