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무 박사의 암 치유 기적의 운동 - 국내 최고 재활전문의이자, 생존 확률 5% 말기암을 극복한
나영무 지음 / 체인지업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영무 #박사 의 #암치유 #기적의 #운동


재활치료 분야에서 국가 대표셨던 나영무 박사님께서 말기암에 걸리면서 항암치료와 운동으로 말기암을 이겨낸 과정을 적은 책이다.


헛된 희망보다 현실적인 운동 조언이 필요하다


나는 암환자다. 그것도 생존율 5%에 불과한 말기암이었다.


슬프고 외롭고 두려웠지만 내가 감내해야 하는 길이었다.


수술과 항암, 재발과 전이 등 암과 동행한지 4년을 훌쩍 넘겼다.


인고의 시간 속에서 내 몸의 불청객도 지친듯 자취를 감췄다.


끝이 보이지 않던 기나긴 터널에서 빠져나온 기분이였다.


암은 내 몸에 공포, 고통, 좌절, 절망으로 쓰라림을 남겼다.


또 아이러니하게 희망, 가족, 나눔, 운동 이라는 단어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었다.


암진단을 받았더라도 우리의 삶은 계속 되어야 한다.


응원의 목소리를 보낸다.


— 작가의 말 中


의사로 유명하신 분이 직장암 4기 진단을 받았을때 어땠을까? 의사도 피해갈수 없는게 암인것 같다. 직장암 진단후 직장 1회, 간 2회, 폐 3회 6번의 수술과 36차례 항암치료. 그냥 글만 봐도 어마무시한 과정이였을 것 같다. 만약에 나라면 버티고 이겨낼수 있었을까? 그 힘들고 외로운 시간들 과정들 생각만 해도 어질어질 했다. 2021년 9월 12월, 2022년 3월 6월 추적검사에서 더 이상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5년동안 재발하지 않게 되면 완치 판정을 받게 된다. 긍정의 마음, 적극적인 치료, 꾸준한 운동이 만들어낸 결과가 아닐까 싶다.


암세포의 크기가 크면 수술이 어렵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해서 암세포의 크기를 줄인 상태에서 수술에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 치료과정인 것 같다. 수술하면서도 전이와 재발 방지를 위해 계속 항암치료를 하면서 진행한다. 항암치료라는 것이 암세포만 공격하면 좋을텐데 아직까지 그렇게 치료하지는 못하고 있다. 독한 항암치료약을 몸에 넣어서 암세포를 죽이면서 신체에 유익한 세포들도 같이 죽는다. 그렇게 하면서 음식도 잘먹고 운동도 하면서 몸의 면역력을 높여가는 것이 현재의 항암치료이다. 그게 또 어려운 것이 항암 치료를 받으면 식욕이 완전 떨어지기 때문에 음식이 몸에 안받는다. 음식이 당기지가 않는다고 한다. 수술하고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성과가 잘 보이게 되면 힘이라도 생길텐데.. 나영무 박사님의 치료중에 재발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된다. 그렇게 수술도 하고 항암치료도 열심히 받는데도 암이란 녀석은 포기를 못하고 계속 세력을 뻗쳐 나간다. 주변에서 같이 항암치료를 받던 환자들이 세상을 떠나거나 항암치료를 중도 포기 하여 하나 둘씩 안보이게 되니 더 불안해 졌을 것이다. 계속 해서 재발하던 암세포 정말 치가 떨릴것 같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몸의 감각신경도 무너져 주차를 제대로 못하고 옆의 차를 긁는다는지 한다고 한다. 그때 왜 아버지가 그렇게 운전을 하셨는지 이제야 알게 되었다. 항암치료 중이셨던 아버지의 상황을 난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던 것이다.


직장암 진단부터 항암치료와 수술 그리고 재발까지 본인이 경험하였던 시간들을 과정별로 기록해 주셔서 암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과 환자들, 환자의 가족들에게 암이란 어떤것인지에 대해 잘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바램은 더 좋은 기술들이 나와서 암세포만 표적해서 공격하는 치료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