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덴 공장의 기적
김영순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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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덴 #공장의 #기적 #이재용 #셀컴퍼니 #셀생산방식 #롯데 #김영순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들이 찾아가서 배우려 했던 곳이 있다고 한다. 대기업이면 기업을 이룩하고 유지하기 위해 쌓였던 노하우가 상당할텐데 그런 기업의 사장들이 또 배우려고 찾아가는 곳이라. 어떤 곳이기에 삼성회장 이재용 사장이 3번이나 찾아갔을까?



한국인이 일본 기업을 바꾼 기적같은 이야기


직장 내의 양극화 현상을 목격하고 그 해결책을 찾고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셀컴퍼니 시스템을 완성했다. 일본 2위의 자판기 메이커인 산덴에 접목 시키고 있다. 지금 산덴은 셀컴퍼니 도입으로 직원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일하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생산과 개발부문 부터 변화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본사부문, 영업부문, 서비스 부문까지 확대하여 70세가 넘는 회사가 그야말로 환골탈퇴하고 있다.



셀컴퍼니 시스템을 인간존중의 경영 시스템 이라고 했다.


구성원에게 돈, 명예, 권력을 주고 인간 존중의 방식으로 조직을 변화시킨 이야기다.



조직에 변화가 필요한가?


스스로 변화하고 싶은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더 많은 이익을 실현해서 사회에 기여하고 싶은가?


이 책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의 말 中



산덴의 모리 상무는 한국의 롯데기공의 저자에게 셀컴퍼니 시스템의 노하우를 얻고자 했다. 산덴이 위기의 상황이여서 대량 생산 방식을 버리고 소품종 방식으로 결정해야할 시기였다. 백방으로 찾아다니다 저자를 만나게 된 것이다. 결국 산덴에서 강연을 했다. 그것도 일본어로 통역 없이 했다. 저자는 일본어를 독학으로 익혔고 통역 없이 강연할수 있었다. 외국어로 해외에서 강연이라. 상상만해도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번의 강연을 통해 산덴과 롯데기공은 돈독한 사이로 발전하였다. 한명의 강연이 이뤄낸 성과이다. 모리 상무는 부사장이 되고 컨베이어 생산을 포기하기로 결정한다. 셀 생산방식을 어떻게 적용할까 하는 고민으로 가득 차 있었을 것이다. 생산업무 담당자들의 반대가 극심했다. 혁신에는 그만큼의 저항이 따르는 것 같다. 사람들은 보통 기존의 것을 고수하고 안주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인원을 추가 하지 않고 제조 방식의 변경만으로 20대의 상품 제조에서 200대의 상품 제조가 가능하게 되었다. 셀컴퍼니 시스템으로 변경한후 가능하게 된 것이다. 증원이나 3교대 없이도 생산해 낸것이다. 컨베이어벨트 방식으로 시도 했다면 안되는 것이였다. 직원은 물이라고 얘기한 김영순 고문님의 말이 적중했다. 그릇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그릇의 모양대로 물은 바뀌게 되어 있으므로 그릇을 상황에 적합하게 바꾸는것이 중요했다.


리더의 자질과 능력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직원들에게 그릇을 만들어 주는게 리더의 역할이 아닐까 싶다.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직원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일들만 처리하면 된다. 그릇은 리더가 처해진 상황에 맞게 바꾸어 가면서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수익이 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면 된다. 그러기 위해선 많은 경험과 고민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중간관리자들도 그 역할을 제대로 해낸다면 어떤 상황이라도 순탄하게 이겨나갈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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