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 & 애프터 이펙트 CC 2022 - 누구나 쉽게 배워 제대로 써먹는 그래픽 입문서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김덕영 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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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 두가지 툴을 한권의 책으로 익힐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요즘 그래픽툴, 동영상 툴을 할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유튜브가 발전하고 커짐에 따라 일반인들도 영상을 찍어서 올리고 유튜버로 활동하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새로운 동영상 편집 기능들은 추가되고 선순환 되고 있다. 초보자들도 쉽게 익힐수있게 실무 예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따라해 보면서 익힐수 있다.


프리미어 프로는 영상편집용 툴이고 애프터 이펙트는 CG 등을 만들수 있는 툴이다. 입문자들이나 초보자들은 이 둘의 차이를 이해하는게 쉽지 않다. 나 역시 동영상 편집은 초보라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기존 영상을 편집하는 것은 프리미어 프로에서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특수 효과등을 만들수 있는 툴은 애프터 이펙트에서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것 같다.


기본적으로 동영상 툴은 영상이 있어야 한다. 그 영상을 편집하는 것이 툴이 하는 역할이다. 한빛미디어 사이트에서 샘플 영상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책에 있는 샘플 영상을 다운받아서 실습하면서 툴의 기능들을 익힐수 있다. 요즘에는 클라우드랑 연동되는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SW 구입도 한번에 하는 것이 아닌 월정액으로 이용할수 있게 바뀌고 있다. 영상들을 자르고 이어 붙이고 이렇게 작업하면서 새로운 영상을 만들어간다.


각 영상의 좌표값을 변경하여 한 화면에 두개의 영상을 동시에 보여줄수도 있고 영상의 크기도 변경해서 보여줄수 있다. 이런 기술은 툴의 기본적인 편집 기술이라 할수 있다. 자막도 넣을수 있다. 클립에 포함된 음성 파일을 인식해 자동으로 자막을 만드는 기술도 있다. 많은 툴의 기능을 알수록 더 다양하게 효과를 줄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기본적인 사운드 편집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초보자가 많은 기술을 익히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입문자용 책을 통해 기본기를 익히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다. 입문자용으로 적합한 책이다. 중급자까지 볼수 있도록 내용을 담았다. 


네이버 카페에는 함께 스터디와 과제를 할수 있어 공부 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해볼수도 있다. 혼자하는 것보다 서로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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