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이슈 & 시사상식 10월호 + 무료동영상 - 공기업ㆍ대기업ㆍ언론ㆍ대입 시사상식 | NCS + 인적성 + 논술 + 면접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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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시사 #상식 #2021 #10 #October #작전명 #미라클 #언론중재법 #2022년 #국가예산 #604조


이슈 와 시사 상식을 다루는 잡지이다. 세상 돌아가는 걸 알려면 신문 뉴스 등을 계속 해서 봐야 한다. 하지만 깊이있게 다루지 않으므로 깊이 알고 싶다면 이슈 시사 상식 잡지를 통해서 알수 있다. 유튜브 동영상 강의도 제공한다.


편집부 통신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공중그네는 정신과 의사인 주인공 이라브를 찾아온


다섯 명의환자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여류작가 아이코도 이라부를 찾은 환자 입니다.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지만 대중에게 외면받은 작품 내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 글을 쓰다가 구토를 하는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치료되지 않을 것 같았던 아이코의 마음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준 것은


병원 간호사의 한마디였습니다.


내일을 읽으면서 울었고 앞으로 그런 책을 써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상대의 구원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우리의 말은


생각보다 그 무게가 클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을에는 일조량 감소로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일명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어 겨절성 우울증이 온다고 합니다.


상대에게 건네는 정성스러운 한마디로 서로가 서로를 치유해 줄수 있는


10월이 되길 바라봅니다.


— 작가의 말 中


작전명 미라클. 아프가니스탄 협력자와 그 가족들을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등을 이용해 한국으로 이송했다고 한다. 분쟁지역의 외국인을 이송한것은 베트남 이후 두번째라고 한다. 진행하는데 있어서 야당과 국내 여론은 비난까지 했다고 한다. 비밀리에 작전은 개시 되었고 협력자와 협력자 가족은 모두 구하게 되었다. 작전명 미라클 기적이라는 의미이다. 왕복 2만키로가 넘는 위험한 작전이여서 작전명을 미라클로 지었다고 한다. 이들의 호칭은 난민이 아닌 특별기여자 로 명명했으며 장기 체류의 혜택을 누릴수 있다. 협력자들은 탈레반에게 처형을 당하게 되는 사람들이여서 구조 작전은 상당히 위험이 있었지만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391명의 특별기여자들이 한국에서 잘 정착했으면 좋겠다.


언론 중재법 처리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기사다. 더불어 민주당이 주도 했으나 야당의 반발에 9월로 미뤄진 안건이다. 7개 언론단체는 협의체에 참여 하지 않기로 했다. 언론의 자유와 인권을 탄압하는 악법이라 비판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의견도 들을줄 알아야 하고 그에 맞는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자신들의 의견만이 옳다고 주장하는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2022년 예산을 604조로 편성했다. 청년대책에 23조 5000억을 편성했다. 주거비 부담, 반값 등록금, 추가 이자, 채용 장려금 등에 지급한다. 교육, 주거, 의료, 돌봄, 문화 국민생활 5대 부분 격차 완화를 위한 투자를 36조에서 41조로 확대한다. 세금을 늘려 예산을 많이 확보하는 정부의 정책이 반갑지가 않다. 정부가 부동산을 탈탈 털어서 세금을 가져가기 때문이다. 서민들은 그래도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사 상식 잡지를 처음 보았는데 공부가 많이 되는걸 느낀다. 31위 기사까지 싣고 있으며 중간 중간 퀴즈도 있어 재미있게 풀어볼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한달동안의 시사용어도 있고 대기업 적성문제등 취업에 필요한 부분도 있어서 취준생들이 보기에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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