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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원의 백 투 베이직 - 운동만 30년, 레전드 보디빌더의 가장 기본적인 웨이트 트레이닝 가이드
강경원 지음 / 세미콜론 / 2021년 7월
평점 :
#강경원 의 #백투 #베이직 #BACK #to #BASIC
지금은 코로나 19 로 헬스장에서 운동하기가 많이 어려운 시점이다. 제대로 헬스장에서 운동해본적도 없지만 그래도 건강한 몸을 만들기를 도전해 보려고 한다. 트레이너에게 PT를 받는것이 제일 빠른 길이겠지만 비용이 많이 드니까 책을 통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배워보려한다. 책에 QR 코드가 있어 영상으로도 확인할수 있다.
이 책에 담은 내용은 30년 동안 제가 몸으로 겪고 배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물입니다. 사실 이것들을 습득하기 위해 남모래 흘린 땀과 눈물이 있었지요. 어렵게 배운 저만의 노하우를 책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공유한다는 것이 사실 쉬운 결정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쓴 이유는, 운동을 좋아하는 많은 이들이 정보의 홍수 속에 헤매며 잘못된 지식으로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을 뿐더러 운동에 대한 인식 자체마저 바뀌고 있음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 혼란을 정리할 시기는 바로 지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에는 모두가 너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기본중의 기본이지만 정작 제대로 아는 이는 잘 없는 기본에 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꼭 안전하고 건강하게 몸을 만들길 바랍니다. 부디 제가 먼저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너무 먼 길을 돌아가지 않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운동을 좋아하고 즐기면 좋겠습니다.
— 작가의 말 中
건강을 위해서 인스턴스 식품을 최대한 피하고 주 4회 이상 최소 1시간 반 ~ 2시간 정도 운동하길 권하고 있다. 현실은 운동하기 위해 1시간도 내기도 어려운데 라고 생각할 것이다. 제대로 운동을 해야 건강해 질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먹는 음식들도 예전보다 많이 다르게 인스턴스 음식들이 많기 때문에 몸이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1시간은 트레이닝 나머지 30분은 유산소 운동, 마지막 30분은 스트레칭 마무리 운동을 하는게 좋다고 한다.
급하게 5~10 kg 를 빼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체계적으로 오랜 기간 꾸준한 운동과 식단에 투자하여 감량하는것이 요요 현상을 없는 건강한 몸으로 만들수 있는 것이다. 제일 중요한것은 꾸준한 운동이겠지만 그보다도 식단이라고 생각한다. 채소 종류는 오이, 브로콜리, 토마토, 양파, 시금치 등을 먹고 단백질은 달걀흰자, 닭가슴살, 지방없는 소고기, 탄수화물은 감자, 고구마를 오븐에 구워 먹는 다고 한다. 단백질 + 탄수화물 + 채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4~5 끼를 먹는다고 한다. 운동하는 사람들은 독한면이 있어야 성공할수 있는 것 같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어떤것들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배가 조금 나와서 복근 운동 편을 보면 초급자가 배가 나온상태라면 플로어 레그 레이즈를 추천한다고 한다. 두 발을 90까지 올렸다가 10센티 정도까지 내렸다가 올리는 운동이다. 배가 엄청 당기는 운동인데 이게 시작이라고 한다. 살아가면서 해야할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지만 내몸은 내가 챙기고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럴려면 식단부터 매일매일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라고 생각한다.